사람은 무릎을 평생 사용하는 관절이며
계속해서 체중의 하중을 견뎌야하기 때문에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무릎 관리를 위해
다양한 운동을 진행하게 되는데
운동을 진행하는 것은 무릎 건강에
도움을 줄 수도 있지만
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를 구별해서
몸에 맞는 강도로 진행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무릎 건강에 도움되는 운동
무릎 건강에 도움이 되는 첫번째 운동은
걷기 운동 입니다.
이는 사람들이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며
요즘같이 햇살 좋은 날에 햇볕을 받으며 운동했을 때는
골다공증 예방도 함께 할 수 있는 운동 중 하나입니다.
걷기 운동이 더욱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너무 딱딱한 길이나 계단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적당한 속도로 하루 30~40분 정도
진행하고 5~10분 정도는 쉬는 것이
좋으며 이 또한 본인의 몸 상태에 맞게 진행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고정식 자전거 타기 입니다.
자전거 타기는 운동을 할 때 앉아서 진행하기 때문에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으며
허벅지 근육을 증가시킬 수 있어 관절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더욱이 고정식자전거라면 넘어질 위험이 적어
퇴행성관절염이나 골다공증이 진행된 환자들도
골절이나 증상 악화의 부담을 내려놓고
진행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무릎에 독이 될 수 있는 운동
무릎에 독이 될 수 있는 운동으로는 등산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취미로 자리잡은 등산은
일반적으로 즐겼을 때는 근력 강화와
심폐 기능 강화가 가능하지만
계단이 많고 경사진 길을 다니기 때문에
무릎 관절의 힘이 많이 필요하고
무릎 관절이 약한 사람에게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는 운동입니다.
특히 이미 무릎 관절이 발생한 상황이라면
등산을 통해 관절 질환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며
하산을 할 때에도 비탈길을 빠르게 내려가기 때문에
다양한 복합 부상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스쿼트가 있습니다.
스쿼트는 전신 기능을 강화시켜줄 수 있고
특히 허벅지 근육 강화로 무릎 관절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정확한 자세가 아니라면
오히려 무릎 관절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스쿼트를 진행할 때는 허벅지와 바닥이 수평이 되고
무릎은 발끝 보다 나오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그렇지 않고 무릎을 과하게 구부리거나
상체가 기울게 되었을 때는 무릎 뒤쪽 압력이 증가해
연골판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 제대로 된 자세를
먼저 숙지하고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백세시대의 문이 열린 요즘, 무릎 건강은
평생을 위해 잘 관리해야 합니다.
무릎 건강에 독이되는 운동이라 해도
몸의 강도에 맞는다면 좋은 운동이 될 수 있으며
무릎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라 해도
무리하게 진행했을 때는
관절에 안 좋은 영향을 많이 미치기 때문에
항상 몸의 강도에 맞게 운동하며
통증이 생긴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관절 건강을 위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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