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건강이야기

광명21세기병원, 코로나19 감염예방, 입출 입자 통제, 자체 방역 실시

21C소녀 2020. 3. 11. 15:23



광명21세기병원,

코로나19 감염예방, 입출 입자 통제, 자체 방역 실시





날마다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보면서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기 어려운 요즘!

학교나 회사, 어린이집 등에서도 자체적으로 격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모든 입출 입자에 대한 발열 및 컨디션 체크 혹은 매일 자체 방역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광명21세기병원에서 코로나19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01. 출입구 통행 제한으로 모든 출입자 확인

정면 출입구를 통해서만 모든 사람이 입/출입이 가능하도록 하여 병원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택배 및 병원 관련 방문자 역시 주 출입구를 통해서만 통행이 가능하며

가능한 입구에서 물건을 인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02. 모든 방문객에 대한 발열 및 문진표 작성

코로나19의 증상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발열 및 문진표를 작성한 후

증상이 있는 경우 병원 출입이 통제되며 즉시 보건소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 직원들도 매일 출근 시 발열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03. 원내 곳곳에 손소독제 비치

손소독제로 손소독을 실시한 후 원내 출입이 가능하며 접수/ 수납, 외래,

엘리베이터, 병실 등 곳곳에 손소독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 손소독 및 손 씻기는 감염예방에 필수입니다.]



04. 매일 실시되는 꼼꼼한 자체 소독!

하루 2차례씩 매일 원내 모든 장소에 소독약을 사용하여 자체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문 손잡이, 사무기기 등 손에 가장 많이 닿는 곳은 인체에 무해한 성분의 소독제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05. 병동 출입제한, 보호자 1인만 출입 허용

안전한 입원 환자 관리를 위하여 보호자 1인을 제외한 외부 방문객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습니다.

[입원 시 지정된 보호자에게 드리는 보호자 명찰이 없는 경우 출입이 불가능합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발병 진원지인 중국 우한을 방문할 경우 현지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은 물론

감염 위험이 있는 시장과 의료기관 방문, 발열,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중국 우한을 방문한 사람은 귀국 뒤 14일 이내에 관련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혹은 보건소로 연락해야 합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를 꼼꼼히 하고,

외출하거나 의료기관에 들를 때 마스크 착용 같은 예방수칙을 꼭 지켜야 합니다.




손 씻기의 경우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세면대가 없는 곳에서 활동할 때는 알코올 손 세정제로 수시로 씻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길 바라며 광명21세기병원도 항상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모두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