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사거리정형외과, 최근 젊은
층에서도 발생하는 어깨통증은?
50대에 많이 발생하여 오십견이라고
하지만 최근 젊은 층에서도 발생하는
어깨질환인 오십견
평균 하루에 3~4천번 사용하는 어깨.
우리의 어깨는 신체의 어떠한 기관보다 더 빠른
퇴화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어깨 통증으로 팔을 들기 힘들거나
머리를 빗기 힘들 정도의 증상을 겪는다면 오십견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50대에 발생한다고 하여 오십견이라고 불리우지만
최근 비교적 젊은 층인 30~40대에서도 발병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이러한 오십견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십견이란?
어깨가 굳어서 어깨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줄어든 상태를 말합니다.
오십견은 중년 나이에 어깨 관절이 점점 굳기
시작하면서 어깨를 움직이기 힘들어지는 질환
인데요, 주로 50대에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특별한 이유없이 어깨관절에 통증을 동반한
운동제한이 나타나는 경우를 오십견이라고
하며, 이러한 오십견을 방치할 경우 약 50%
에서 어깨 운동 범위의 제한과 같은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오십견의 원인
오십견의 명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위험요인으로 알려진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같은 동작이 반복되는 집안일을 많이
하는 경우
2.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 경우
3. 옆으로 누워 자는 습관으로 어깨가 자주
눌리는 경우
4. 운동량이 부족하여 근육에 노폐물이 쌓이고
혈류량이 감소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오십견의 증상
오십견은 운동 범위 제한과 어깨통증의 증상이
대표적입니다.
스스로 움직이는 행동을 할 때 운동제한과 통증이
심해지고, 시간이 지나면 움직이지 않을 때도
통증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어깨가 아픈 쪽 손으로 머리를 빗거나
옷을 입고 벗기가 불편한 증상, 어깨가 아픈 쪽
손으로 머리를 빗는 증상 등 행동 제약이 생겨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을 수 있습니다.
오십견의 치료가 늦어지면
만성으로 발전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십견의 증상이 있을경우
단순한 근육통으로 생각하여 치료를 미루거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오십견은 조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지속적인 어깨통증으로 일상에 지장이
생길 수 있으며, 어깨통증이 만성화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깨에 통증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오십견과 같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오십견은 어깨관절 내시경으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오십견의 치료 방법 중하나인 어깨 관절 내시경은
최소 절개로 관절 내시경과 특수 기구를 삽입하여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병변 부위의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치료방법입니다.
의사가 직접 상태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손상
전도에 따른 적합한 수술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어깨 관절 내시경은 수술 후 통증이
적으며 회복이 빠르며, 보통 2~3일 입원 후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하며 흉터에 대한
부담이 적은 치료법이기도 합니다.
오십견은 어떻게 예방이
가능할까요?
오십견은 평소 팔과 어깨를 가볍게 풀어주는 습관과
어깨 통증이 나타날 때 손으로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적적한 운동을 통해
어깨의 근력과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한 운동을 자제하고 어깨에 미세한 통증이
있다면 방치하지 말고 병원에 즉시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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