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치료/어깨관절내시경

광명관절내시경치료, 오십대에 흔하게 나타나는 어깨통증은?

21C소녀 2019. 8. 22. 13:44

광명관절내시경치료, 오십대에

흔하게 나타나는 어깨통증은?




어깨가 굳어서 어깨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줄어든

상태인 오십견.


어깨는 사람의 신체에서 몸통과 팔을

이어주는 부분입니다.

어깨는 하루에 3000번 이상 움직일

정도로 사용빈도가 높으며, 그만큼

어깨관절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이러한 어깨질환은 퇴화가 진행중인데,

어느날 어깨가 아픈쪽 손으로 머리를 빗거나

옷을 입고 벗기 불편한 증상이 있다면

오십견의증상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오십견은 이란?


오십견은 어깨가 굳어서 어깨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줄어든 상태를 말합니다.

오십견은 중년 나이에 어깨 관절이 점점

굳기 시작하면서 어꺠를 움직이기 힘들

어지는 질환인데요, 주로 50대에 흔하게

나타납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어깨관절에 통증을

동반한 운동제한이 나타나는데요,

오십견을 방치할경우 약 50%에서

운동 범위의 제한과 같은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오십견의 발생연령대


오십견은 50대 전후로 흔하게

발생합니다. 특히 당뇨나 갑상선

질환이 있는 경우, 노동하는 직종

보다는 사무직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최근 50대뿐만 아니라 장시간 컴퓨터

및 스마트 폰 사용, 과로로 인한 면역력

저하, 당뇨병, 운동 부족등으로 20~30

대에서도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오십견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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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어깨 전반에 통증이 오고 움직이기가

어려운 경우

2. 잠을 잘 때 통증이 극심해서 자주 깨는

경우

3. 옷긴만 스쳐도 아플만큼 어깨에 심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

4. 어깨 뿐 아니라 손까지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오십견의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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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의 진단은 대부분 임상증상이나

운동 검사 등 간단한 진찰을 통해 진행

합니다.

이러한 오십견은 X-ray나 초음파 검사,

혈액검사에서도 이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오십견의 판정을 내릴 때는 신중

해야 합니다.

어깨에 통증이 있으면 가능한 다른 진담명을

배제한 뒤 원인을 밝히기 어려울 때만 제한

적으로 오십견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오십견의 치료법


오십견은 우선적으로 보존적인 치료를

진행합니다.

하지만 보존적인 치료를 진행 해도 증상의

호전이 없다면 비수술적 치료를 해야 합니다.

비수술적 치료에는 약물치료, 주사요법,

재활운동치료, 체외충격파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비수술적 치료에도 증상의

호전이 없다면 수술적치료를 진행 해야 하는데,

수술적 치료에는 관절내시경 치료법이 있습니다.

관절내시경이란?


관절내시경은 최소 절개로 내시경과 특수기구를

삽입하여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병변 부위의

진단과 치료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수술이며 의사가

직접 상태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손상 정도에

따른 적절한 수술이 가능합니다.

수술후 통증이 적으며 회복이 빠른 편에 속하는

것이 장점이며, 재활이 빨라 보통 2~3일 입원

후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고 흉터에 대한

부담이 적다는 것 또한 장점입니다.

오십견의 예방법

오십견은 어깨의 근력과 안전성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한 운동을 자제하고 어깨에 미세한 통증

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스트레칭만 꾸준히 해도 오십견을 예방하고

어깨관절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