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치료/도수·운동치료

철산오십견 자세한 치료법은? [동결견]

21C소녀 2020. 8. 6. 18:57

철산오십견 자세한 치료법은? [동결견]

 


  시대가 바뀌면서 환경적인 변화가 
급격히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뚜렷한 원인을 알 수 없고
희귀한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을 
TV를 통해 접할 때면 조금 겁이 나기도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예전에는 해당 나이,
유전적 요인 등의 시간적이거나 
선천적인 개념으로 어느 정도의 질병도 
가늠이 되었지만 현재는 그 기준 조차도 
뛰어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흔하게는 약 3개월~4개월에 걸쳐서
통증과 관절 운동의 제한이 오는 동절견은
서서히 회복되는 양상을 보이다가
1~3년 정도면 자연 회복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엄밀히 검진을 해보면 
적지 않은 분이 관절 운동 제한이 남아서 
예전처럼 홀가분하게 낫지는 않은 듯 하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인지 포털 사이트에 
철산오십견을 검색해보고 광명21세기병원에 
자문을 하시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
오늘 이렇게 찾아주신 여러분도 동결견
(frozen shoulder)은 어떻게 치료가 되는지,
꼭 수술을 해야 되는 건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실 듯합니다.


  Q> 철산오십견에 걸리기 쉬운 대상이 
따로 있을까요?

과거에는 50세가 되니 아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지만 요즘은 40-60대에게 
집중적으로 분포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에게 더 많은 발병률을 보이고
오히려 많이 쓰는 팔보다는 덜 쓰는 팔에 
확률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크게 말해서 1차성과 2차성이 있는데
예를 들어서 회전근개질환, 석회화건염,
상완이두건염 등으로 인해서 
어깨를 잘 움직이지 못하게 되니
점점 굳어지면서 동결견이 오는 경우가 생깁니다.

 


  Q> 그렇다면 철산오십견은 어떻게 
치료할 수 있나요? 비 수술도 가능한가요?

도수치료가 대표적인 예시인데 
이것은 근골격계에 문제가 있는 환자들에게 
흔히 알고 있는 물리치료가 아닌
치료사가 직접 손을 이용해서 도움을 드리는 
모든 기법을 말합니다.

따라서 동결견은 물론이고 
신경 근 골격계 질환이나 관절 기능장애에 대한
체계적인 진단과 치료를 하는 과정으로
척추, 관절 등 근본적인 조직 정렬을 바르게 해주고
근육의 길이를 정상에 가깝게 되돌리도록 
만들어주는 치유법입니다.
 

 

이렇다 보니 비수술적 치료를 원하는 사람,
근력 강화 운동을 희망하는 사람,
노약자, 치료 목적 운동을 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사람,
평소 자세가 바르지 못한 사람 등이
주로 도수치료를 받으시는 편입니다.

  


이 외에도 칼을 대지 않는 또 다른 방식은
슬링도 포함이 되는데 사람이 외부나 내부로부터 
받게 되는 자극과 긴장을 견뎌낼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근력, 지구력, 감각운동조절, 
심혈관계를 회복시키는 훈련이라고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이는 적용 하고자 하는 위치에 따라
힘의 원리가 각각 달라지게 되며
열린 사슬과 닫힌 사슬의 원리를 통해서
단계적으로 부하를 가해줌으로써 
상태를 점검한 후 시행이 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마음이 놓이는 방식 이기도 합니다.
 


광명21세기병원은 철산오십견을 비롯해서
각종 정형외과 검진부터 치유까지
시대에 맞게 과학적인 프로그램을 처방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위의 2가지 외에도 센타르 라는 운동선수의 
근 발란스 회복 훈련에도 사용되는 기구로도 
시행을 하고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셔도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