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상연골파열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철산역정형외과"
지속적인 무릎 통증 때문에
정형외과에 내원하는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50~60대의 중장년층은
퇴행성관절염에 의해 통증이 주로 발생하지만,
젊은 연령대에서는 반월상연골판이 파열되어
통증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월상 연골판은 흔히 알고 있는
‘연골’과는 다른 구조로
파열된 이후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연골 손상,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무릎에 조그마한 이상이 있더라도
조기에 정형외과 검사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
무릎이 아파서 정형외과에 내원하시면
우선 퇴행성 관절염이 맞는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X-RAY 검사를 기본적으로 하게 됩니다.
검사 결과 퇴행성 관절염이 아니라면
MRI 촬영을 하게 됩니다.
MRI 결과 반월상연골판파열이 확인된다면
비수술적 치료 또는 수술적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비수술적 치료의 경우 굳어있는 관절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주사를 사용할 수도 있고,
수축된 관절을 완화시켜주기 위해
도수치료 등으로 주변 근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케어하게 됩니다.
비수술적의 대표적인 방법인 도수치료는
풍부한 경험이 있는 의료진이
손과 작은 도구들을 이용하여
관절을 맞춰 통증을 완화시키는 치료법인데요.
X-RAY 검사 결과를 통하여
틀어진 척추와 관절을 맞춰주고,
근육의 기능을 개선하여
통증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발을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별도의 절개 과정이나 마취를 하지 않아서
부작용이 거의 없는 편이고,
치료시간이 비교적 짧기 때문에
바쁘게 살아가고 계신
현대인들에게 효과적인 치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철산역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
비수술적 방법인 도수치료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파열된 위치, 크기, 전신상태,
수술 후 재활 가능 여부에 따라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파열된 부분의 크기가 크거나,
급성 손상이 되었다면
무릎관절내시경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관절 부위에 내시경을 삽입하여
문제를 진단하는 동시에 치료하는 수술 방법인데요.
관절에 조그마한 구멍을 만든 후
2~5mm 정도의 특수렌즈와
비디오카메라를 넣어주어
문제를 정확하게 진단함과 동시에
치료까지 진행하는 수술 방법입니다.
관절내시경의 장점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수술 절개 부위가 비교적 작기 때문에
일상으로의 복귀가 빠릅니다.
또한 삽입물에 대한 부작용 및 면역 거부반응이
거의 없습니다..
더불어 퇴행성 관절염 예방은 물론이고,
통증 완화에도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장점이 있기 때문에
수술치료에 대한 부담이 있는 분들도
가벼운 마음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반월상연골판은 봉합을 진행해도
일상생활을 하면서 손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운동을 할 때에는
전, 후로 스트레칭을 해주고,
운동 후 관절에 쌓여있는
부담을 풀어주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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