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치료/체외충격파치료(ESWT)

손목터널증후군 통증 개선은 비수술로 치료하세요 <철산역정형외과>

21C소녀 2022. 6. 13. 17:32

손목을 움직일 때마다 뻐근하고 아파온다면 흔히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하게 됩니다. 해당 질환을 의심하긴 하지만 병원에 내원해 치료를 받기 보다는 파스나 마사지 등의 도움으로 통증을 해결하려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작은 동작에도 사용하게 되는 손목은 통증이 점점 심해질 수록 수행할 수 있는 부분들이 점점 사라지게 되는데요. 그러므로 손목이 아픈 즉시 올바른 치료를 통해 개선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인데요. 오늘 저희 철산역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 손목터널증후군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최근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증가하면서 현대인들의 고질병이 되어버린 질환 중 하나입니다. 해당 질환의 의학적 명칭으로 는 수근관증후군이라고 하고 있는데요. 9개의 힘줄과 신경이 손으로 향해 지나가고 있는 수근관이 여러 원인들에 인해 통로가 압박을 받고 좁아져 신경이 자극 받아 손목의 통증과 저림 뿐 아니라 운동기능까지 저하시키게 합니다. 만약 손목과 손가락이 감각이 무뎌지고 손에 힘이 잘 안줘지는 경우에는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손목터널증후군 원인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사용이 잦을 때 생기는 질환이기에 일상생활에서 발생 원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반복적으로 가사 노동을 하거나 컴퓨터 및 스마트폰 사용으로 손목에 지나친 부담을 주고 있는 경우, 무게가 있는 덤벨을 사용해 운동을 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손목 부위의 골절이나 탈구로 인해 수근관이 좁아져 신경이 눌리고 있거나 활액막염을 초래하는 합병증이 일어난 경우, 감염이나 외상으로 인해 부종이 있는 경우 등에도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임신, 비만, 당뇨, 갑상선기능 장애가 있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과연 나도 손목터널증후군일까 확인하기 위한 방법으로 간단한 자기 진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요. 자가 검진 방법으로 팔렌검사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검사는 양손을 아래로 향한 후에 손등을 맞대어 60초 동안 유지하였을 때 뻣뻣함이나 통증이 나타난다면 해당 질환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보고 조속히 철산역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 내원하여 꼼꼼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손가락과 손목에 저릿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주먹을 쥐는 힘이 없어 물건을 세게 잡지 못해 자주 떨어뜨립니다.

 

 야간에 통증과 저림 증상이 더욱 심해집니다.

 

 손이 뻣뻣하고 부어있는 느낌이 듭니다.

 

 새끼손가락을 제외한 나머지 손가락에 통증과 저림 증상이 발생합니다.

 

 손가락 끝이 찌릿하고 섬세한 작업 및 동작을 하기 점점 어려워집니다.

 

●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방법

 

손목터널증후군은 제때 치료를 하지 않으면 통증이 오랜시간 지속되어 정교한 작업을 못하고 감촉을 느끼지 못하는 등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증상이 보이는 즉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저희 철산역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만약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을 초기에 자각하는 경우에는 손목 보호대를 착용하여 손목을 보호해주고 틈틈히 스트레칭을 통해 손목에 쌓인 긴장을 풀어주며, 물리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있습니다. 하지만, 손목 통증이 심해 일상속에서도 불편함을 겪는 것이 많아져 앞서 말한 치료에 효과를 보지 못한다면 비수술적 치료방법인 체외충격파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체외충격파치료

 

체외충격파치료는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인해 통증과 저림 증상이 있는 손목 부분에 직접 충격파를 쏘아 조직의 치유를 돕는 비수술적 치료방법입니다. 해당 치료는 치료 시간이 짧고 따로 입원이 필요하지 않아 바쁜 직장인들도 시간에 부담없이 받아볼 수 있으며 마취 과정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부작용 거의 없이 받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