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치료/체외충격파치료(ESWT)

아침에 첫발을 내디딜 때 아픈 이유 구로신경외과에서 알아봐요

21C소녀 2022. 4. 6. 09:43

아침에 첫발을 내디딜 때 아픈 이유 구로신경외과에서 알아봐요

발은 제 2의 심장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우리 발은 몸을 지탱하고 있어 피로함을 많이 느끼는 부분인데요.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발바닥에 통증이 느껴져도 당연히 발에 피로가 쌓인 것으로만 생각하고 큰 문제를 삼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찌릿한 통증을 느낀다면 발바닥에 염증이 생긴 족저근막염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은데요. 오늘 구로신경외과에서 족저근막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족저근막염 이라고 하는 것은 족저근막에 반복적인 미세 손상이 가해져 염증이 발생한 질환을 말합니다. 여기서 족저근막은 발뒤꿈치뼈의 전내측과 다섯 발가락 뼈를 이어주고 있으며, 발의 아치를 유지하고 발바닥에 받는 충격을 흡수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족저근막염은 족부에서 발생되는 흔한 질환 중 하나입니다 해당 질환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대체로 평소 생활 습관과 신발 착용에 의해 발생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 원인

구두, 플랫슈즈 등 밑창에 쿠션이 없는 신발을 즐겨신는 경우

선천적으로 평발을 가지고 있거나 발의 아치가 정상보다 높은 경우

급격하게 비만 체형이 되어 발바닥에 받는 체중이 많이 실리는 경우

오랜시간 서 있거나 걷는 직업을 가진 경우

반복적인 점프, 달리기 등으로 발바닥에 힘이 가해진 경우

발바닥에 무리가 가는 등산, 마라톤 등의 운동을 무리하게 진행한 경우

중년 이후에 발뒤꿈치에 지방 패드가 적어지는 경우

평소 운동 부족이거나 순간적으로 족저근막이 강하게 늘어나 퍼지는 경우

 

구로신경외과 광명21세기병원

족저근막염 증상

족저근막염은 흔히 발바닥과 발뒤꿈치에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흔합니다. 대부분 발뒤꿈치 내측의 통증을 느끼게 되고 발의 안쪽까지도 통증이 발생합니다 발바닥 통증은 아침에 일어나 첫발을 내딛을 때 통증이 느껴지는데 이는 수면 중에 수축되어 있던 족저근막이 퍼지면서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통증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심해지고 심한 통증으로 인해 제대로 걸을 수 없게 됩니다. 해당 질환이 심해지면 무릎과 고관절, 척추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구로신경외과 광명21세기병원

족저근막염 치료방법

저희 구로신경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족저근막염으로 인한 통증을 체외충격파치료를 통해 개선해드리고 있습니다. 체외충격파치료는 비수술적 치료방법 중 하나로 통증을 느끼는 부위에 고에너지 충격파를 전달하여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해당 치료는 세포 조직의 재생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수술 처럼 개복이나 절개가 필요 없이 비교적 간단한 절차를 통해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마취 또한 없어 나이, 질환에 대한 걱정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체외충격파치료는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아 반복적으로 시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