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치료/체외충격파치료(ESWT)

소하동신경외과 손목이 시큰! 체외충격파로 개선하자

21C소녀 2021. 11. 18. 18:42

소하동신경외과

손목이 시큰! 체외충격파로 개선하자

 

 

손가락과 손목에 통증이 일어나면 가장 먼저

의심해보는 질환이 손목터널증후군입니다.

오늘은 광명21세기병원에서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수근관증후군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수근관이라고 하는 것은 손목 앞쪽의

피부 조직 밑에 손목을 이루는 뼈와 인대들에

의해 형성되어 있는 작은 통로인데요.

이러한 수근관에는 9개의 힘줄과 하나의 신경이

손 쪽으로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근관은 일상생활 속 손목 관절에 부담을

주는 행동으로 인해 쉽게 손상되게 되는데요.

손상을 입은 경우 손목에 붓기가 발생하고 통증과

저림 증상을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것을 바로

손목터널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원인

 

손목터널증후군은 반복적인 손목 사용이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자세하게 살펴 보면

반복적인 가사노동이나 손목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오랜 시간 사용 등이 해당됩니다.

 

그리고 잘못된 자세로 손목을 방치하고 있거나

손목 주위의 골절이나 탈구가 일어난 경우,

수근관이 좁아져 정중신경을 눌리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고 여성분들의 경우 임신 중에

일시적으로 발생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손목터널증후군에 노출되면 가장 대표적으로

손목과 손가락에 힘이 빠지는 듯한 느낌과

시큰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서서히 진행되어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당 질환이 심해지면 손목에 수시로 통증을

느끼고 엄지, 검지, 중지 등 손바닥 부위가

타들어 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밤에는 통증으로 인해 자다 깨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손목이 약해져

문손잡이나 병뚜껑을 돌리는 힘조차 없어집니다.

그리고 물건을 세게 잡지 못해 자주 떨어뜨리고

바느질과 같은 정교한 동작에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소하동신경외과 광명21세기병원

손목터널증후군 치료 방법

 

일상생활에서 손목을 사용하지 않고

지내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작은 통증이라도 넘기지 말고 치료를 진행하여

해결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만약 손목터널증후군이 의심되어

저희 소하동신경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 내원하시게

된다면 상태를 먼저 파악한 후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먼저 증상이 초기인 경우에는 손목 사용을

자제하고 통증과 염증을 가라앉혀줄 수 있는

약물과 주사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게 진행된 상태에는

위와 같은 보존적 치료에 한계가 있을 수 있는데요.

이럴 때는 체외충격파 치료를 꾸준히 진행하면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소하동신경외과 광명21세기병원

체외충격파 치료

 

체외충격파 치료는 염증으로 인해 통증이

생긴 손목 부분에 강한 초음파 쏘아 통증을

완화해 주는 치료법입니다. 이는 손목 뿐만 아니라

경추, 족부 등 다양한 부분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치료는 따로 절개를 하여 진행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출혈이나 흉터에 대한 걱정이 없으며

입원을 진행하지 않고 치료가 가능합니다.

또 마취가 필요한 치료가 아니기 때문에

마취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분들도

부담 없이 적용이 가능하고 반복적인 치료를

진행해도 부작용 발생이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하동신경외과 광명21세기병원

손목터널증후군 예방법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사용시간을 줄이고

손목 강화 스트레칭을 꾸준히는 것이 좋습니다.

 

손목을 자주 사용해야 하는 직업군 이라면

손목 보호대 착용으로 보호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손목을 무리하게 사용한 날이라면 따뜻한 물이나

타월로 손목을 찜질하여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거운 물건을 손으로 직접 옮기기 보다는

카트를 이용하여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 또한 손목터널증후군을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체중을 조절하는 것도 예방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