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치료/어깨관절내시경

광명정형외과 사실상 50대에서만 발병하지 않는 어깨통증

21C소녀 2020. 1. 31. 13:42

광명정형외과 사실상 50대에서만 발병하지 않는 어깨통증

주로 관절의 힘이 약해지는 시기는 40~50대 전후라고 합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사무직의 증가, 스마트폰 기기 사용률 증가, 실내 스포츠 활동 등이 더욱 증가하면서 관절이 약해지는 시기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 등으로 우리의 신체 관절은 노화과정을 걸쳐 퇴화가 진행중인데요, 하루 평균 3~4천번 사용한다는 어깨는 더욱 빠르게 노화가 빨리 오겠죠??? 그 중 50대에 나타난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진 오십견은 최근 발병 연령대가 더욱 빠르다고 합니다.

                        

오십견의 정확한 명칭은 유착성관절낭염 혹은 동결견입니다. 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낭에 염증이 생겨 어깨가 딱딱하게 굳어지고 특별한 이유없이 어깨통증이 발생합니다. 팔을 뒤로 젖히거나 누웠을 때 이러한 오십견은 통증이 극심해지고 단순히 어깨결림이나 목디스크 증상으로 인한 어꺠통증의 경우 누우면 통증이 사라지지만 오십견은 누웠을 때 관절을 압박하는 힘이 강해져 통증이 심해집니다.



50대에 발병한다고 이름이 붙여진 오십견은 최근 그 발병 연령대가 더욱 빨라지고 있고 환자수도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오십견의 주요 원인에 대하여 광명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같은 동작이 반복되는 집안일을 반복하는 경우

- 운동량이 부족해 근육에 노폐물이 쌓여 혈류량이 감소하는 경우

- 옆으로 누워자는 습관(어깨가 자주 눌림)

-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 경우


                      

오십견은 어깨 주위의 통증을 시작하여 손목까지 통증이 이어집니다. 오십견은 일상생활에 다양한 불편함을 초래하는데요 능동적 및 수동적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면서 팔을 들어 올리거나 어깨 근육을 사용해야 할 떄 통증이 생기기 떄문입니다. 주로 낮보다는 밤에 증상이 심해지고 아픈 쪽으로 누워 자기 힘든 오십견의 증상 간단하게 광명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어깨가 아파 밤에 잠을 이루기 힘듭니다.

- 특별히 다친적이 없지만 어깨에 통증이 발생합니다.

- 아픈쪽 어깨로 옷을 입고 벗기가 불편합니다.

- 팔을 위로 올리거나 바깥쪽으로 드는 것이 힘듭니다.



오십견은 보존적 치료(운동치료,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통해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을 단순 근육통으로 생각하여 방치하고 치료를 미룰 시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이때는 비수술적 치료 그리고 비수술적 치료에도 증상의 호전이 되지 않는 다면 수술적 치료를 생각해야 합니다.

광명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할 경우 관절내시경을 통해 오십견을 치료해 드리고 있습니다.

관절내시경치료는 어깨 관절을 최소 절개하여 특수카메라와 수술 기구 등이 달린 5mm정도의 얇은 관절 내시경을 삽입해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진행하는 치료방법입니다. 모니터를 통해 병변 부위를 8배 이상 확대해 의사가 직접 상태를 보면서 진단하고 치료하기 때문에 증상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진행할 수 있으며 절개부위가 작고 수술 후 회복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에게도 적합한 치료 방법입니다.


                      

오십견은 평소 생활습관 관리를 통해 충분히 예방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줄이고 사무직에 종사하는 직업군을 가진 분들의 경우 한 자세로 오래 있기 보다는 목과 어깨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스트레칭 등 가벼운 운동을 하여 어깨를 충분히 풀어주고 어깨 근육을 강화시는 것 또한 오십견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