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치료/도수·운동치료

광명사거리목디스크 찌릿하고 알 수 없는 뒷목통증 두통 반복되면

21C소녀 2024. 5. 3. 13:31

광명사거리목디스크 찌릿하고 알 수 없는 뒷목통증 두통 반복되면

안녕하세요 광명사거리에서 목디스크 치료하는 광명21세기병원입니다.

날씨가 완전히 풀리면서 따뜻한 날씨에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요즘인데요. 날씨나 기온이 딱 바깥 활동하기 좋은 날씨인 것 같아요~ 날씨가 좋아도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겠지만 한시간에 한번은 기지개를 펴고 스트레칭해 몸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목디스크는 같은 자세로 모니터를 오래 보고 있거나, 스마트폰, 책 등을 숙이고 보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에게 흔하게 발생할 수 있고,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과 척추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은 예방법이 되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목디스크와 그 예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먼저 목디스크에 대해 살펴보자면 목디스크는 목뼈인 경추 사이에 있는 추간판이 여러 요인으로 인해 원래 있어야 할 자리가 아닌 뒤쪽으로 돌출되거나 파열되면서 척추 사이를 지나가는 신경을 누르면서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경추 추간판 탈출증이라고 부르며, 우리가 알고 있는 목디스크가 바로 이 질환입니다.

 

추간판은 말랑한 연골 조직으로 원판형의 뼈가 쌓여있는 형태인 척추 사이에 있으면서 뼈가 서로 마찰되거나 외부의 충격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척추에 지속적인 압박이나, 충격이 계속되면 추간판 구조물에 무리가 될 수 있는 것이에요. 이렇게 되는 원인은 크게 세가지로 구분해볼 수 있어요.

 

☑ 퇴행성 변화 : 노화로 인해 신체의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면 추간판의 수분 함량이 줄어듭니다. 이에 말랑하고 탄성 있던 추간판이 딱딱해지고 쉽게 손상되기 쉬운 상태가 되어 목디스크 발병 위험이 커질 수 있어요.

 
 

☑ 잘못된 자세나 습관 : 과거에는 퇴행성 변화에 의해 목디스크가 발병하는 사람이 많았다면, 해당 원인은 현대인들의 주된 목디스크 원인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경추는 원래 C자형 굴곡을 가지고 있지만 목을 앞으로 빼거나 숙이는 등 경추에 자극을 주는 습관에 의해 굴곡이 사라져 일자형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이를 거북목, 일자목이라고 하며, 이런 변화에 의해 추간판이 눌릴 수 있어요. 또한 이러한 압박은 경추의 퇴행성 변화를 앞당기기도 해요.

☑ 외부에 의한 큰 충격 : 교통사고나 낙상처럼 외부에서 큰 충격을 받는다면 추간판 구조물이 탈출 혹은 찢어져 파열되기도 합니다. 이에 목디스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이렇게 발생한 목디스크는 어떤 증상을 보이게 될까요? 대표적으로 경추가 있는 뒷목에서 통증이 나타나지만, 경추에는 뇌에서부터 손과 발끝까지 지나는 신경이 지나고, 뇌로 가는 혈류가 지나가 목 뿐만 아니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신경이 눌린 위치와 정도에 따라 증상이 달라지기도 하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광명사거리목디스크를 의심해볼 수 있어요.

 

  • 목과 어깨 상부의 묵직한 통증과 저림 증상이 발생한다.
  • 목을 뒤로 젖히거나 한쪽을 돌리는 것이 어렵고 아프다.
  • 목과 어깨를 넘어 팔과 손까지 저릿한 방사통이 나타난다.
  • 손과 손가락 감각이 저하되거나 힘이 빠진 적이 있다.
  • 원인 모를 두통, 어지럼증, 안구통증, 이명 증상이 생겼다.
  • 잠을 자고 나면 목 부분이 개운하지 않고, 금방 피곤해진다.

 

 
 

목디스크는 사람에 따라 뒷목에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고, 목디스크인지 모르고 방치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목디스크 치료 시기를 놓쳐 방치하게 된다면 마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에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의심 증상이 있다면 광명21세기병원에 내원해 정밀한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광명사거리목디스크는 X-ray, MRI 등의 영상 검사를 통해 진단받을 수 있으며, 초기라면 경추가 자극되지 않도록 충분히 휴식합니다. 그리고 통증 완화를 위한 약물치료, 주사치료, 그리고 도수치료가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도수치료는 근골격계 통증 비수술 치료의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로, 치료사가 직접 자신의 손 혹은 소도구를 이용해 뭉친 근육을 풀고, 틀어진 척추와 관절을 맞추고 자극해 통증을 완화하는 치료방법인데요. 통증 완화는 물론 신체의 불균형을 개선하고 자세와 체형을 개선하는 효과도 볼 수 있어요.

 

도수치료는 마취나 절개가 없어 부작용이 적고, 별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지 않아 시간이 없는 직장인에게도 적합한 것은 물론 신체에 부담이 적기 때문에 고령자나 만성질환자는 물론 청소년이나 임산부에게도 적용해볼 수 있는 치료 방법이에요.

 

 

 

마지막으로 목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의자 끝까지 붙여 앉고, 허리를 굽히지 않는 것이 좋으며, 컴퓨터 모니터는 눈높이 혹은 눈에서 1/3 아래에 두는 것이 경추 건강에 좋다고 해요.

 

또한 스마트폰을 보기 위해 고개를 숙이는 습관은 좋지 않으며, 누워서 스마트폰을 보는 것도 좋지 않아요. 잘 때는 너무 높거나 낮지 않고 체형에 맞는 베개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지내는 것은 좋지 않지만, 그럴 경우에는 한시간에 한번은 꼭 휴식하고, 스트레칭해 피로를 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