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치료/신경성형술

허리가 퇴행하면서 나타나는 척추관협착증, 구로척추병원과 함께 알아보아요~

21C소녀 2019. 11. 7. 14:14

허리가 퇴행하면서 나타나는 척추관협착증,

구로척추병원과 함께 알아보아요~





우리의 척추에는 척추뼈 뒤로 척추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있는데요, 이를 바로 척추관

이라고 합니다.

척추관 협착증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척추관이 좁아지는 질환입니다.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져 신경을

압박하고, 염증이 발생하는 등의 증상으로

인하여 엉치나 다리에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척추관 협착증은 나이가 들면서 뼈, 인대,

근육 등이 퇴화과정을 통해 두꺼워지고

이로 인해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누르게 되어 발생하게 됩니다.

드물지만 선천적으로 척추관이 좁아진

경우도 있으며, 주로 40~50대에 발병률이

높은 편입니다.

원래는 노화에 의해서 일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최근 잘못된 자세를 오래 유지하게 되거나 운동이

부족한 경우에 추간판 노화가 비교적 빨리 일어나

젊은 나이인 30~40대에서도 일어나는 일이

많습니다,

특히 체중 때문에 허리에 하중이 많이 실려서

추간판이 많은 압박을 받는 경우 더욱 빨리

찾아옵니다.


이러한 척추관 협착증의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허리를 펴거나 걸을 때 통증이 나타납니다.

2. 엉치 또는 허벅지, 종아리 발끝이 저리거나

아픕니다.

3. 당기는 증상이나 통증으로 인해 오래 걷기

어렵습니다.

4. 걷다가 앉아서 쉬면 통증이 줄고, 걷게되면

통증이 다시 나타납니다.

5. 특히 밤에 종아리 부위에 통증이 심합니다.

6. 허리를 앞으로 굽히면 통증이 사라집니다.




척추관협착증 또한 디스크처럼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수술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초기 단계라면 선택적 주사요법, 물리치료와

운동치료 등을 통한 보존적 치료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심해 허리를 펼 수 없거나

생활하는데 장애가 있다면 비수술 주사치료,

시술 등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저희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이러한 척추관

협착증을 신경성형술로 치료해 드리고 있습니다.

작은 관을 꼬리뼈 쪽으로 삽입한 뒤 통증의

원인이 되는 신경을 치료하는 비수술 치료법

입니다.

허리 질환에 의한 통증을 조절하는 비수술적

방법 중에서도 가장 효과적이며 부담이 없는

치료법입니다.

심한 신경압박과 이로 인한 신경손상이 우려

되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차적인 치료로써 신경성형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신경성형술은 두께 1mm, 길이 50cm의

움직일 수 있는 관을 꼬리뼈쪽으로 삽입한

뒤 통증의 원인이 되는 신경 주변을 박리해

주고 염증조직의 제거와 함께 부종을 가라

앉게 해주는 시술입니다.

저희 광명21세기병원의 신경성형술은

통증의 원인이 되는 병변 부위를 직접

제거하기 때문에 정상 조직을 최대한

유지하며 후유증의 가능성을 낮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