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치료/도수·운동치료

광명신경외과 거북목 증후군이 의심될 때는?

21C소녀 2023. 9. 22. 09:14

방송통신위원회 통계 자료에 따르면 10~40대 연령에서 스마트폰 보급률은 100%라고 하였는데요. 또한 4명 중 1명은 스마트폰 없이 생활하는 것도 힘들다고 응답하였어요. 생활을 하는 동안 스마트폰을 손에 놓지 않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특히 스마트폰을 길을 걸으며 보는 습관으로 인해 자세의 불균형이 생기고 신체 또한 변형이 될 수 있었어요. 그 중에서 거북목 증후군이 대표적이었는데요. 오늘 광명신경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거북목 증후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뼈가 거북이 목처럼

 

거북목 증후군은 거북이가 목을 내민 것처럼 고개가 앞으로 나와 이름 붙여진 질환이었어요. 정상적인 목뼈의 구조를 가진 사람들의 X-ray 사진을 보면 C자형 커브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반면에 해당 질환 환자는 일자로 펴지거나 더 나아가 역 C자형 커브를 유지하고 있었는데요.

 

모니터나 스마트폰 등의 디지털 기계를 사용하여 업무를 보는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하여 VDT증후군, 컴퓨터 관련 질환이로 구분이 되기도 하였어요.

 

혹시 나도 거북목?

 

거북목 증후군이 발생하게 될 경우에는 목 뼈의 변형이 생겨 신체적인 변형이 생기게 되었는데요. 이로 인해 경추가 주변 신경이나 근육 등을 압박할 수 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뒷목이나 어깨에서 통증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또한 뇌와 이어진 혈관을 압박하여 혈액 순환을 방해해 두통 등의 증상들도 나타날 수 있었어요.

 

거북목 방치하면

 

변형된 경추를 교정하지 않을 경우 우리 몸에서는 보상 작용이 일어난다 하였어요. 몸의 중심이 앞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어깨 등의 다른 신체 또한 앞으로 이동을 하게 되기 때문이었는데요. 그래서 등뼈뒤굽음증, 라운드숄더 등의 신체 변형의 원인이 되기도 하였어요.

 

또한 경추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디스크도 지속적으로 압박을 받아 뼈 사이를 이탈하는 디스크 탈출증 즉, 목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었기 때문에 광명신경외과에서는 다른 질환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초기에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거북목 교정은 도수치료

 

척추 정렬을 위해 본원에서는 도수치료를 진행하고 있었어요. 정밀한 장비를 이용한 검사와 진단을 통해 환자 분의 상태를 파악 후 도수치료사의 수기로 진행되는 치료 방법으로 척추 및 관절의 움직임을 유도하여 신체의 균형을 맞추고 근육과 인대의 탄력성을 회복하여 염증을 감소시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었어요.

 

약물과 마취 및 절개의 과정이 없는 치료 방법이기 때문에 부작용이나 후유증의 위험 부담이 다른 치료 방법에 비해 비교적 낮아 전연령층과 기저질환자 들도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회복기간과 입원기간이 없고 치료 시간도 짧아 바쁜 현대인에게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거북목 증후군의 발병 원인 중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잘못된 자세나 습관이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환자 분이 생활을 하시면서 자세를 교정하게 될 경우 충분히 재발 방지와 예방이 가능하였는데요.

 

  •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에 눈높이를 맞추고 본다.
  • 오래 같은 자세를 유지할 경우 주기적으로 스트레칭을 한다.
  • 베개의 높이는 본인 팔뚝 두께 정도로 유지한다.

 

 

하지만 통증이나 증상이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제일 중요한 것은 빠른 진단과 치료라고 할 수 있었어요. 초기에는 비수술적 치료 방법을 통해 충분히 호전을 기대할 수 있지만 방치하였을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상황으로 악화될 수 있었기 때문이었는데요. 광명신경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환자 분의 빠른 일상 생활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