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사거리정형외과 :: 초기에 바로 잡아야 하는 오십견, 치료법은?

광명사거리정형외과 :: 초기에 바로 잡아야 하는 오십견, 치료법은?

 

 

우리의 어깨는 여러 가지 일을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밥을 먹거나, 무거운 무언가를 들거나,

어떠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몸과 팔을 연결시켜줍니다.

 

 

하지만 어깨부분이

점점 굳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도

제대로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정도로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부분이지만

우리는 가볍게 지나가고,

이후에 통증으로 아파하게 됩니다.

 

 

오늘은 과거에 흔히 50대에 발생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지만

지금은 20-30대 젊은 층에도 흔하게 나타나

 

 

이제는 현대인과 함께 살아가는 질환인

오십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십견이란 무엇일까요?

 

어깨를 둘러싸고 있는 관절 부위에

염증이 발생하면서

관절막이 두꺼워지고

내부에 탄력성이 줄어들어

어깨가 딱딱하게 굳는 현상으로

팔의 운동에 장애가 생기고

견디기 힘든 통증이 같이 동반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100명 기준

5명은 경험했을 정도로

대표적인 만성통증 어깨질환이며,

특성상 습하고 차가운 환경에 반응하여

찬 공간이나 비가 오는 날에

주로 발생합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른 변화가

가장 큰 원인이었지만,

​최근에 잘못된 생활습관과 자세,

스마트폰의 많은 사용으로

10-20대 젊은 층에서도

나타나기 시작하여

증상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십견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어깨를 움직이면 뚝뚝 거리는 소리와 함께

통증이 발생하고 밤에 유독 심해지며

혼자의 힘으로 움직이는 운동이나

남들이 도와주는 운동으로도

움직이기가 힘들어집니다.

 

 

또한 어깨를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돌리는 것 자체가 어려워집니다.

 

 

증상이 오래 나타나면 어깨는 점점 굳어져

움직이지 않아도 통증이 느껴져

기본적인 일상생활도 힘들어지고

밤에는 통증이 더 심해져

수면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정확한 진단 및 빠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은 초기인 경우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

보존적,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실시하여

증상이 나아지는지 확인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계속 심해져

일상생활 자체가 힘들어진다면

 

 

어깨관절내시경을 통한 수술적 치료를 통해

원인을 찾고 치료를 해야 합니다.

 

 

 

저희 광명사거리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약 1cm 미만의 최소한의 통해

​손상된 어깨부위에 환부를 제거하지 않고,

초소형 카메라가 달려있는 관절내시경을

관절부위에 삽입하여

정확한 원인을 먼저 찾고,

문제를 진단하여 치료하는

어깨관절내시경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수술은 출혈, 감염의 위험,

수술 후 통증이 적고,

수술의 절개부위를 최소화하여

일상으로의 복귀가 빠릅니다.

MRI로도 진단하기가 어려운 질환까지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어깨, 무릎을 포함한

여러 가지

적용이 가능한 수술법입니다.

 

 

 

​오십견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의 생활습관과 자세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못된 자세와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취하고 있다면 틀린 부분을 고쳐야 하며,

무리가 가지 않는 적절한 어깨운동으로

어깨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꾸준한 스트레칭을 통해

관절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 광명사거리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은

 

​어깨관절내시경을 통한 진단 확진율이

98%에 가까운 섬세한 기술과

실력 있는 의료진의

1DAY ONE-STOP 시스템을 통한

진료와 검사, 당일 치료까지

한 번에 진행하여

환자분의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