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치료

광명사거리역정형외과 :: 방치하면 안되는 손목통증, 평소에 관리하세요!

21C소녀 2020. 10. 26. 14:11

광명사거리역정형외과 :: 방치하면 안되는 손목통증, 평소에 관리하세요!

 

 

우리의 손은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부위 중 하나입니다.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중요한 부위 중 하나로 알려져있지만 
그만큼 누적되는 피로도도 많아집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 
장시간 사용하면 손목이 저려 
잠깐 손목을 풀고 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여기서 자칫 방치하게 된다면 
더 큰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오늘은 보통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주부들 사이에서 발병했으나 
최근 스마트폰의 장시간 사용으로 
젊은 층에서 쉽게 발병되고 있어 

 


이제는 누구나 방심하면

안되는 질환 중 하나인
손목터널증후군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목에는 손가락을 움직이는 힘줄과  
신경이 지나가는 부분이 터널처럼

긴 통로로 구성되어 있는데, 
손목을 과하게 움직일 경우, 
여러 가지 자극으로 인해 통로가 좁아지거나 
신경 자체가 압박되어

발생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수근관 증후군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보통 40대 기준으로 남성보다는 
근육이나 인대가 약한 여성들이 많이 발병했지만,
최근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무직 종사자나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자주 발생하기 시작해 

 

현대인과 함께하는 증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가벼운 손목통증을 시작해 
손가락이나 손바닥이 저리기 시작하고, 
타는 듯한 통증과 부종이 발생하면서 
새끼손가락과 약지를 제외한 
모든 손가락에서 나타납니다.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손목의 부담을 풀어주지만 
이후에 방치한다면, 감각 자체가 둔해져 
물건을 집어드는 기본적인 행동이 어려워지고 
악화되어 합병증까지 일으킬 수 있으므로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미리 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물리치료, 주사치료, 약물치료 등 
비수술적,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여 
증상에 반응이 있는지 체크하게 됩니다. 

 

 

하지만 신경의 손상이 너무 심해 
비수술적, 보존적 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근력의 약화가 진행된 경우, 
수근관 자체를 열어주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저희 개봉동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수근관 자체에 치료를 하기 위한 
 체외충격파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통증이 느껴지는 손목 부위에 
고에너지 충격파를 전달하여 치료하는 방식으로 
통증의 원인이 되는

신경 전달물질 자체를 감소시켜주고 
손상된 조직의 재생을 도와주며, 
혈액 순환 및 개선에 영향을 주어

통증 주변 부위의 근육과 
주변 조직의 치유를 촉진시켜 줍니다. 

 


또한, 비수술적 치료라 입원 자체가 필요 없고, 
절개와 마취가 없어 관련 합병증의 발생을 
감소시켜 주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시간이 많지 않은 현대인들과 
노령층에게 부담이 없는 치료방법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언제든지 재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무리한 손목사용을 자제하고

자주 휴식을 취하거나 중간중간 스트레칭으로

손목에 쌓인 부담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평소에 마우스를 사용하게 되면 손목 받침대를
따로 갖추거나 손목 보호대를 착용하고,
때에 따라 주변이 차가운 경우

통증이나 강직 자체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손이나 손목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희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정밀한 진단으로 환자별 증상에 따른

맞춤형 치료법을 제시하며,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하여

만족할  있는 결과를 만들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