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사거리역목디스크, 증상에 따른 알맞은 치료법은?
과거 퇴행성 변화를 주원인으로 40~50대 이상에서
발생하던 목디스크는 점점 발병 연령층이 낮아질 뿐만
아니라 그 연령대도 다양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장시간 의자에 앉아 업무를 보거나, 잘못된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목과 어깨에
지속적인 부담을 주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목디스크의 정확한 진단명은
'경추 수핵 탈출증'입니다.
목디스크는 경추 수핵이 빠져 나와 신경을 눌러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목뼈 사이에는 충격을 흡수하는 디스크라는
구조물이 있는데 퇴행성 변화와 목뼈의 무리한
압력으로 인해 디스크가 빠져 나와 주변의 신경을
압박하게 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만 20세 이후에 디스크의 퇴행성
변화가 오기 시작해 목디스크가 발병하며
디스크 내의 수분함량 감소로 인해 탄력성이
현저히 떨어짐에 따라 돌출된 디스크가 신경을
압박하여 목 디스크가 발생합니다. 또 일상생활
속에서 잘못된 자세습관 또는 가벼운 생활부상,
운동 중 부상으로 큰 충격이 가해졌을 때 발병하게
됩니다.
목디스크는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수분이 감소하여
퇴행성 변화를 일으켜서 탄력성이 상실되어 굳어지고
추간판 벽에 균열이 발생하여 내부의 수핵이 빠져
나오는 것이 주원입니다.
하지만 최근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으로 인하여
젊은 층에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 중 목뼈의 변형을 일으키는 잘못된 자세및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오랜 시간 사용하거나, 장시간 앉아 불안정한
자세로 업무 보는 경우
2. 스마트폰 등을 장시간 내려다 보는 자세가 지속
되는 경우
3. 운전할 때 고개를 뻣뻣하게 세우고 장시간 운전
하는 경우
4. 엎드려서 상체를 숙인 채 책을 읽거나 잠 잘 때
베개를 높이 배고 자는 경우
목디스크의 주요 증상으로는 뒷목 및 어깨 상부의
통증이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병이 발생한 부위에 따라 어깨와 팔의 통증이나
악화바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목디스크의 증상으로는
1. 머리를 누르거나 목을 돌릴 때 팔이나 어깨의
통증이 심해지거나 당기는 증상
2. 손놀림이 둔해지고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워
지는 등의 척수신경증상
3. 뒷목과 어깨부터 팔과 손까지 저리고 당기면서
아픈 증상
4. 목디스크가 심하면 상지와 하지, 그리고 대소변
마비가 오는 경우
목디스크의 증상이 있다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단순한 근육통이나 피로로 오인하기 쉽기 때문에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방치하여 증상이 악화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목디스크의 경우
증상을 방치하였다가는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
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초기에는 보조기를 이용한 국소고정, 약물치료,
견인치료 포함한 물리치료나 통증은 줄이고 신경
부종을 감소시키는 비수술치료를 통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비수술적 치료방법인 선택적 신경치료는 통증을
일으키는 신경을 정확히 찾아내어 증상의 원인이
되는 부위에 직접 주사치료를 합니다.
선택적 신경치료는 튀어나온 수핵이 신경을
누를 때 그 눌리는 신경만을 찾아 국소마취
약물과 함께 염증을 억제시키는 스테로이드를
섞어서 주사하는 시술법입니다.
대부분 3~5회 반복해서 치료를 하게 되며,
시술시간은 5분~10분정도 쇼오됩니다.
또한 시술 후에 바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목의 자세를 항상 바르게 하고 컴퓨터
작업 시 모니터를 눈높이로 하여 목을
거북이 목처럼 하지 않아야 합니다.
장시간 작업시 한시간에 한번 정도
스트레칭을 하여 목 뒷부분 및 어깨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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