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치료/척추유합술

광명사거리신경외과, 허리통증이 심해지는 척추전방전위증

21C소녀 2019. 12. 20. 12:23

광명사거리신경외과,

허리통증이 심해지는 척추전방전위증


척추전방전위증은 위 척추뼈가 아래 척추뼈보다 배 쪽으로 밀려나가면서 허리 통증과 다리 저림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심할 경우 엉덩이나 하지 마비를 일으키기도 하는 질환입니다.

'척추 미끄럼증', '척추탈위증'이라고도 하는 척추전방전위증은 선천적으로 관절 돌기가 손상되어 있거나 외상 또는 척추의 퇴행으로 인해 상하 척추 연결부위가 늘어나면서 발생합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은 척추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하부 요추에서 흔히 발생합니다. 척추 전방전위증과 관련된 질환으로 척추분리증이 있는데 이 질환은 분리되는 것이며 대부분 관절 돌기 간 협부에서 발생합니다.

하지만 척추분리증이 항상 척추전방전위증과 연관되어 발생하는 것은 아니고 임상 증상도 항상 연관되어 있는 것은 아니며, 척추전방전위증의 정도는 증상의 발현과는 무관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척추 전방 전위증은 과도한 허리사용이나 부상으로 척추 뼈를 연결하는 고리가 끊어진 상태에서 척추 뼈가 불안정하게 흔들려 척추 뼈가 앞으로 미끄러지는게 원인이며, 이외에도 척추 뼈와 척추 뼈를 연결하는 고리는 정상인데 노화로 인해 척추를 지지해주는 근육과 인대가 퇴행하면서 척추 뼈가 미끄러져 발생하는 '퇴행성 전위증'도 있습니다.

보통 대게 30~40대 젊은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며 여성이 남성보다 5배 정도 발병률이 높으며 이는 남성에 비해 근육가 인대가 약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척추 전방 전위증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움직일 때 저리고 쑤신 증상이 다리 쪽으로 나타나는 증상

- 걸을 때 다리가 당기거나 저리고, 쑤시는 증상

- 장시간 서 있거나 걸으면 다리가 저리고 터질 것 같아 주저 앉게 되는 경우

- 지속적으로 허리가 끊어질 듯 통증을 느낍니다.

- 앉아 있을 때 불편함을 느끼기도 하고, 운동을 하거나 서 있으면 요통이 심해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이러한 척추전방전위증은 척추 유합술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척추유합술은 막힌 신경을 보다 확실하게 넓혀주고 불안정한 척추에 안정성을 확보해 주는 수술입니다.

척추는 각 마디가 서로 연결되어 있는 구조이며 이 마디가 약해지면 디스크 탈출증, 척추관 협착증, 척추 전방전위증 등 각종 척추 질환이 생깁니다. 이러한 척추 마디의 확실한 치료를 위하여 마디와 마디를 하나의 척추로 연결, 고정하는 것이 척추 유합술입니다.

병든 척추를 단단히 고정하는 데에는 정확한 기구 고정 및 세밀한 뼈 이식 등 고도의 수술기법이 필요하며, 많은 경험이 축적되어야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저희 광명 21세기병원은 의료진이 풍부한 수술 경험으로 수술시간이 1~2시간 내외이며 수술 위험과 후유증을 최소화 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취 통증의학과 의료진이 안전하게 마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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