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치료

광명역병원 목디스크와 착각하기 쉬운 증상 후종인대골화증

21C소녀 2023. 11. 27. 17:11

광명역병원 목디스크와 착각하기 쉬운 증상 후종인대골화증

 

뒷목통증과 팔에서 손까지 이어지는 저림 증상 등이 나타난다면 의심할 수 있는 질환 중 하나는 목디스크입니다. 최근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자기기의 사용이 늘며 거북목증후군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이로 인해 목디스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하지만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은 허리디스크 외에도 여러 질환이 있는 것처럼 목통증을 발생시키는 다양한 원인이 존재하였어요. 동아시아계에서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 후종인대골화증도 있으며 초기에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사지마비로 이어질 수 있어 정밀한 검사와 진단이 필요하였어요.

 

척추에는 원활한 움직임과 바른 정렬을 유지하기 위해 후종인대가 척추관의 앞부분과 척추의 뒤쪽 사이에 존재하고 있어요. 여러 원인에 의해 이 구조물이 뼈처럼 단단하게 되는 골화가 진행되며 주변 신경을 누르게 되면서 증상을 유발하기도 하였는데요.

 

이를 후종인대골화증이라고 하며 주로 목부분인 경추에 많이 발생하지만 가슴과 허리에서 나타나기도 하였으며 주로 5~60대 중장년층에게서 높은 발병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름은 생소하지만 우리나라 사람의 5~12% 해당 질환으로 인해 진단을 받고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였어요.

 

후종인대골화증은 크게 목과 가슴 그리고 이 외 신체부위에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나눌 수 있으며 진행속도가 다른 질환에 비해 매우 느리기 때문에 초기에는 인지를 하지 못하다가 자각하였을 때에는 상당히 악화된 경우가 많았어요. 아래와 같은 증상이 느껴진다면 경미하더라도 광명역병원에서 정밀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목 주변 증상: 자주 뻐근하며 압박감이 발생합니다. 또한 통증과 함께 저림 증상이 어깨와 팔까지 이어져 나타납니다.
  • 가슴 주변 증상: 답답한 느낌과 함께 통증이 발생하며 허리까지 쑤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심할 경우 발바닥까지 저리며 감각이 둔하게 됩니다.
  • 이 외 증상: 증상이 악화될 경우 나타날 수 있으며 팔 주변 부위의 근력저하나 뇌졸중 등의 질환과 오인하기 쉬운 걸음걸이 이상 그리고 신경 압박 정도가 심해지며 신체 마비 및 배변 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목 주변에 통증이 어깨부터 팔까지 이어지며 저림 증상 등이 동반되기도 하였기 때문에 목디스크와 오인하기 쉬웠어요. 하지만 경추 내부의 디스크가 돌출되어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으로 발병 원인이 다르고 치료법 또한 다르게 적용되어야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두 질환의 차이를 알 필요도 있었는데요. 목디스크와 달리 후종인대골화증은 척수 신경을 압박하게 되면서 보행장애를 유발하게 되었는데요. 똑바로 걷는 것이 아닌 제대로 균형을 잡지 못하여 휘청거리기도 하였어요. 또한 같은 원인으로 인해 세밀한 동작이 어려워지는 차이가 존재합니다.

 

명확한 발병원인은 알지 못하였으나 앞서 말했듯이 후종인대골화증은 서양인에 비해 동양인에게서 많이 발병할 뿐만 아니라 가족 중 해당 질환이 있을 경우 자녀에게서 나타날 확률이 높아졌기 때문에 유전적인 요인이 높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또한 강한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후종인대가 손상되거나 장시간 잘못된 자세로 인해 경추에 부담이 증가하게 되는 것부터 당뇨, 강직성척추염 등의 다른 질환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이차적 후종인대골화증도 있었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후종인대골화증은 진행성질환으로 크기가 점점 커져 손상된 신경을 수술 후에도 회복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초기에 광명역병원에 내원하여 정밀한 검사를 통한 진단 후 초기에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였으며 마비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마비가 발생하지 않은 경우 충분한 휴식과 함께 경추보조기를 착용하기도 하였으며 체외충격파치료 혹은 도수치료 등의 방법을 통한 후종인대의 강화를 기대하여 증상완화를 위해 노력하기도 하였어요.

 
 
 
 

하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기도 하였는데요. 이 때에는 환자 분과 후종인대의 골화 상태에 따라 각기 달리 적용되고 있으며 분절이 없다면 앞 쪽 부위에서 제거를 하게 됩니다. 또한 범위가 넓고 여러 곳에서 발생하였다면 뒤 부분을 통해 질환이 발병된 후궁인대를 절제하거나 확장을 시도하게 되었어요.

 

뒷목통증이나 손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목디스크를 의심하기 쉬웠어요. 하지만 비슷한 증상이라도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었기 때문에 자가진단이 아닌 광명역병원 광명21세기병원에 내원하셔서 정밀한 검사와 타과와의 협진을 통한 진단을 받고 이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