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치료/체외충격파치료(ESWT)

광명역정형외과 무릎 바깥쪽 통증의 원인 장경인대증후군

21C소녀 2023. 9. 14. 17:36

선선한 가을이 다가오면서 집 주변 공원에 가서 달리거나 자전거를 타는 등의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요. 이러한 운동을 즐기시는 분들 중 바깥쪽 무릎에 통증이 발생하여 광명역정형외과 광명21세기를 찾아 주시는 분도 늘고 있었어요.

 

해당 증상이 있다면 장경인대증후군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었는데요.

 

장경인대증후군이란?

 

무릎 관절 주변에는 수많은 근육이나 인대 등이 존재하여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어요. 무릎의 바깥쪽에는 장경인대가 존재하여 걷거나 달릴 때 안정시켜주는 역할과 구부리는 동작을 유지하는 것을 도움을 주는 인대인데요.

 

운동 등을 할 때에 장경인대와 대퇴골 사이에서는 지속적으로 마찰이 생기게 되었어요. 무리한 사용 혹은 갑작스러운 활동은 인대와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점액낭에 염증이 발생될 수 있었어요. 이러한 염증으로 인해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장경인대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장경인대증후군의 원인?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지 않거나 오랫동안 무리하게 무릎 관절을 사용하게 될 경우 장경인대가 긴장을 하게 되어 뻣뻣해지면서 대퇴골 외측과 마찰이 발생하게 되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마라톤이나 사이클 그리고 등산 등을 즐기시는 분들께 많은 발병률을 보이는 질환입니다.

 

그리고 구조적인 문제로도 장경인대증후군이 나타나기도 하였는데 인대나 다리 근육들이 짧거나 두 다리의 길이가 서로 다른 등의 문제로 인해서도 해당 질환이 발병하게 되었어요.

 

장경인대증후군이 발생하면?

 

바깥쪽 무릎에서 통증이 시작이 되었는데요. 해당 부분이 뻣뻣한 느낌이 들면서 굽힘 운동과 폄 운동을 할 때에 소리가 들릴 수도 있었어요. 통증은 경사진 곳을 내려가게 될 경우 더욱 악화가 되었는데요. 때론 열감이 무릎 관절에서 느껴질 수 있었어요.

 

또한 엉덩이와 허벅지 등에서도 통증이 이어질 수 있었는데요. 휴식을 취할 경우에는 증상이 완화되어 근육통으로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도 존재하였지만 활동을 할 경우 다시 통증이 발생하여 광명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병원에 내원하셔서 정밀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을 권해 드렸는데요.

 
 

30도가량 무릎을 굽히게 될 경우 심한 통증이 발생하며 염증의 위치를 모르더라도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를 누르면 알 수 있었는데요. 본원에서는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X-ray, 초음파검사, MRI 등을 진행하여 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장경인대증후군 치료는?

 

환자의 약 5~90%는 비수술적 치료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하였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무릎 관절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었는데요. 이와 함께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을 진행하며 장경인대증후군의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통증이 심할 경우 주사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등을 통해 염증을 감소시키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체외충격파치료는 통증이 발생한 부위에 기계를 사용하여 압력을 가하는 방법으로 조직의 세포 및 혈관 등의 생성 작용을 촉진시켜 염증을 감소시켜주는 치료 방법이었어요. 해당 치료는 기존 보존적 치료를 진행 후 효과가 없거나 주사치료의 부작용으로 인해 걱정되시는 분들이 많이 이 방법을 선택하셨어요.

 
 
 
 
 

운동 전, 후로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고, 중간에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장경인대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었어요. 또한 평소 폼롤러나 마사지건 등을 이용하여 장경인대 스트레칭을 진행하는 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광명역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증상의 초기에 내원하는 것이 빨리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 말할 수 있는데요. 휴식을 취하면 완화되어 방치하는 것이 아닌 내원하여 진단과 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