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실내에서도 풋살이나 농구 등의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었기 추운 날씨와 상관없이 건강관리나 취미 등을 위해 운동을 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하지만 평소보다 많은 활동량을 갑자기 과도하게 된다면 종아리통증과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순히 운동으로 인해 발생된 근육통일 수 있었지만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근골격계의 손상을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소하동정형외과에서는 위의 증상과 함께 다리에 힘도 자주 빠진다면 비복근파열이 원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종아리 뒤쪽에서 두 갈래로 갈라져 내려오는 모양 근육인 비복근은 무릎 위의 넓적다리뼈와 발뒤꿈치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해당 근육은 안쪽의 가자미건과 합쳐져 발뒤꿈치에 존재하는 가장 단단한 힘줄인 아킬레스건을 이루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