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동정형외과] 방심하면 다치는 십자인대파열,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요? 날씨가 선선해지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실내에서 야외공원으로 여가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운동을 하던 도중 미끄러지거나 충격을 받아 무릎에서 '뚝'하고 통증이 발생하지만 잠깐의 휴식을 가지고 증상이 가라앉으면 아무렇지 않게 운동을 하게 됩니다. 이때, 무릎은 상태가 악화되어 더 심각한 상황을 부르게 되는데 20-30대의 발생 비중이 52% 일 정도로 2명 중 1명은 흔히 겪어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방심하다 다친다는 무릎관절질환 바로, 십자인대파열입니다. 십자인대파열이란? 무릎 관절 내 위치하여 전내측, 후외측 측부 인대로 구성되어 무릎을 정면으로 바라봤을 때 앞쪽 전방십자인대, 뒷쪽 후방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