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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사거리정형외과] 회전근개파열과 오십견, 헷갈리지 말고 제대로 치료하자

21C소녀 2020. 11. 4. 11:38

[광명사거리정형외과] 회전근개파열과 오십견, 헷갈리지 말고 제대로 치료하자

어깨는 우리 몸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부위로

빈번하게 사용되는 부위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어깨 관절 질환을 대표하는 두 질환인

회전근개파열과 오십견은 증상이

비슷하여 혼동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 내막을 살펴보면

전혀 다른 질환으로 서로 다른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데요.

오늘은 회전근개파열과 오십견이

서로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그전에 회전근개파열과 오십견에 대해서 알고 가는 것이 좋겠죠?

회전근개파열은 어깨 관절 부분을 덮고 있는

4개의 근육 중 하나 또는 그 이상이 파열되거나 손상되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회전근개파열은 노화에 따른 퇴행성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부분도 있지만

최근에는 스포츠 활동이나 레저 활동을 즐기는

젊은 층에서도 빈번하게 일어나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회전근개파열은 선천적으로 어깨 관절의 이상이나

발육 부진, 혈액 순환 장애, 어깨를 무리하게 사용하는 등의

원인에 의해 발생되며,

특히 운동선수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오십견은 50대 이후에 자주 노출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동결견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불리기도 하는 질환입니다.

특별한 원인이 없이 발생하는 질환이며, 갑작스러운 통증으로

인해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1~2년 정도 지나면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경우가 많으며,

특별한 원인이 없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일어나는 시기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할 수 있으며,

1기와 2기에는 통증이 심하지만 3기에서는 통증이 경미해지며,

관절 범위 안에서 어깨를 사용할 경우에는 통증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의 큰 차이점

오십견은 가벼운 외상, 스트레스 등에 의해

관절낭에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가장 흔한 어깨 질환이지만,

회전근개파열은 어깨 힘줄 부근에

퇴행성 변화나 외상, 과사용에 의해

파열되거나 손상되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두 질환은 증상에서도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오십견은 어깨가 굳어 팔을 위로

들어 올리는 동작 자체가 힘들지만

회전근개파열은 팔을 들어 올리는 것은

가능하지만 팔에 힘을 주고 움직일 경우에

운동 범위가 좁아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이 두 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물론 두 질환에서 나타나는 증상의 정도나

통증의 정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여

증상을 개선하는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나

증상의 정도가 심하여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신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광명사거리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수술적 치료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어깨관절내시경 수술법이라고 말하는데요.

어깨관절내시경 수술은 손상되거나 파열된 부분에

3~5mm 정도의 최소 절개를 통해

초소형 내시경을 삽입하여 직접

병변 부위를 확인하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 수술법은 최소 절개를 통해 진행되어

출혈이 적고, 수술 후 흉터가 거의 남지 않습니다.

또한, 직접 병변 부위를 확인하기 때문에

정상 조직을 건드릴 확률이 적으며,

MRI나 X-RAY로 확인할 수 없는 부분까지

확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광명사거리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내과나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와의 협진을 통해 환자분들이 앓고 있는

질환에 대해서 검사부터 치료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수술적 치료에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에게는

비수술적 치료법을 고려하여 환자분들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안겨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 오십견이나 회전근개파열이 의심된다면

광명사거리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으로 내원하시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