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하안동관절병원 손목 찌릿 느낌이 든다면

21C소녀 2020. 7. 7. 14:01

"하안동관절병원 손목 찌릿 느낌이 든다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천화되면서

학생들은 PC로 수업을 듣는 등

자녀들의 등교가 점점 늦춰져

늘어난 집안일에 대한 피로감을

겪고 있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장기화된 가사노동은

신체에 다양한 부담을 주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손목에 통증이 나타나는

'손목터널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손목에는 손가락의 감각을 담당하며

손가락 끝에서 팔로 이어지는 통로인

터널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부분이 노화가 되거나

무리하게 사용되어 점차 좁아지면서

손목 통증 및 저림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터널 증후군이 나타나는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바 없지만,

손목터널을 덮고 있는 인대가 점점 두꺼워져

신경을 압박해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만약, 손목 신경을 압박하게 되면

다양한 증상이 동반되는데,

손목 찌릿과 함께 손가락,

손바닥 부위의 저림 현상이 나타나고,

이는 특히 밤에 심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또한 신경 압박이 심한 경우에는

감각이 둔해지는 증상이 보이기도 합니다.

 

 

 

 

 

현재 손목이 이상 증세가 있다면

아래 자가검진법을 통하여

확인 후 정확한 진단을 받길 바랍니다.

* 물건을 세게 잡지 못하여 자주 떨어뜨립니다.

* 손에 힘이 빠져 병뚜껑을 여는 것이 힘듭니다.

* 손바닥에 찌릿한 저림이나 통증이 느껴집니다.

* 손가락이나 손바닥에 열감이 느껴집니다.

* 엄지, 검지, 중지가 뻣뻣한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손목터널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는

자가진단법까지 소개해드렸는데요.

이에 해당사항이 있다면

초기에 치료를 진행하여

손목의 통증을 개선해야 합니다.

하안동관절병원에서는

이러한 증상을 가지고 찾아오신 분들에게

일차적으로 보존적인 방법을 진행하는데요.

 

 

먼저, 체외충격파치료로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는 통증이 있는 손목 부위에

약 1000~1500회 정도의

에너지 충격파를 가하여

주변 조직을 자극하는 치료법인데요.

이를 통해 조직을 활성화시켜

회복을 촉진하고, 통증을 제거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체외 충격파는 관절에 관련된 부위뿐 아니라

허리, 목 등의 척추에 관련된 부위까지

모두 적용이 가능하며,

전반적인 근골격계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체외 충격파의 장점에는

시술 시간이 길지 않은 편이며,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마취나 절개 과정이 필요하지 않아

출혈에 대한 부담과 부작용 등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계속 나타났는데도 불구하고 방치하여

악화된 상황에 보존적인 치료방법으로

해결이 안 된다면 수술적인 치료를 고려해야 하는데요.

이에 관절내시경 치료법이 있습니다.

이는 변변히 생긴 부위에

최소절개를 한 뒤

얇은 내시경을 삽입하여

문제를 진단함과 동시에

치료를 진행하는 방법인데요.

작은 절개를 통한 섬세한 치료가 이루어져

흉터와 출혈이 적은 편이고,

이로 인해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수술 후 회복이 빠른 편이라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수술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안동관절병원

광명21세기에서

손목 찌릿 느낌이 나는

터널 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합니다.

주먹을 쥐고 손목을 밑으로 내려

5~10초가 유지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되고,

손목을 젖히고 엄지를 밑으로 벌리며

잡아당겨서 5~10초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