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치료

광명정형외과, 매일 구부정한 자세로 일하고 있다면

21C소녀 2020. 5. 29. 16:04

"광명정형외과, 매일 구부정한 자세로 일하고 있다면 "

 

 

 

중년 이상 나이에서 허리가 아프면

대부분 허리 디스크를 의심합니다.

 

물론, 허리 디스크도

퇴행성 변화로 생기기 쉬운

질환은 맞지만

노화로 인해 ‘척추전방전위증’이

생길 가능성도 열어두고 살펴보아야 합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은 척추뼈의 일부가

아래의 척추뼈보다 배 쪽으로

더 많이 밀려 나가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주로 40~50대 이상에서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면 근육과 인대가 약해지면서

많이 발병하게 되며

외부 충격이 가해졌을 때에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허리 디스크와 비슷한 증상으로

허리와 엉덩이 부위가 아픈 증상이 생기고,

다리가 저리면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허리를 뒤로 젖혔을 때

괜찮아지는 것은 척추전방전위증의 특징인데요.

 

척추뼈가 밀려나가 있는

척추 불안정성 상태에서

허리를 뒤로 젖히면

척추뼈의 미끄럼짐 정도가

완화되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오랜 시간 앉아 있다가 일어설 때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밤에 잘 때 통증이 나타나거나

아침에 일어날 때 통증이 심한 경우,

허리를 꼿꼿이 세웠을 때

특정 부위가 나온 것처럼 보이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은 상황에 따라서

심한 요통이 발생하지만

대부분 초기에는 강도가 약해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프지 않더라도 초기에 치료를 받지 않으면

다리로 방사통이 이어질 수 있고,

이후에 정상적으로 걷는 것이 힘들 정도로

신경 이상 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광명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허리 통증으로 찾아오신 분들에게

먼저 어떠한 질환인지 정확하게 진단을 한 뒤

증상에 맞는 치료를 하고 있는데요.

 

비교적 경미한 허리 통증이라면

도수치료와 같은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개선이 가능합니다.

 

도수치료는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의료진이

손과 소도구들을 사용하여 치료하는 방법으로

틀어진 척추 관절을 본래의 자리로 되돌려

자세 교정을 해주는 방법입니다.

 

 

 

근골격계에 나타난 통증을 개선하기 위한

비수술 치료의 일종으로,

마취나 절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비교적 짧은 시간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케어를 받고 난 후 일상생활을 바로 할 수 있습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은 허리 부위에

통증을 느끼는 것뿐만 아니라,

다리가 저리거나 심각하면

마비까지 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악한 상황으로 번지기 전에

초기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광명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초기 대응 방법으로 도수치료뿐만 아니라,

신경성형술을 진행하여 치료하고 있습니다.

 

신경성형술은 허리 질환에 통증을 조절하는

비수술적 치료방법인데요.

 

두께 1mm,, 길이 50cm의 움직일 수 있는 관을

꼬리뼈 쪽으로 삽입한 뒤 통증의 원인이 되는

신경 주변을 박리시켜주고,

염증 조직의 제거와 함께

부종을 가라앉게 해주는 시술입니다.

 

신경성형술도 도수치료와 마찬가지로

시술시간이 길지 않은 편이며,

흉터가 남지 않습니다.

 

또한 당일 퇴원이 가능하고,

시술 후 하루 지나고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심한 신경압박과 이로 인한

신경 손상이 우려되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차적인 방법으로

도수치료, 신경 수술을 고려할 수 있으니

증상이 나타나면 초기에 내원하셔서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