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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동도수치료 척추가 뻣뻣하게 굳는

21C소녀 2024. 9. 24. 11:51

아침에 일어났을 때 허리가 뻣뻣해 불편함을 느끼다가 활동을 시작하면 증상이 괜찮아진다면 우리는 잠을 잘못 자 발생한 문제라고 가볍게 여기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 증상은 강직성척추염의 증상으로 방치할 경우 만성질환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치료를 받아야 해요.

 

오늘은 하안동에서 도수치료가 가능한 광명21세기병원과 함께 강직성 척추염에 관해 알아봐요.

 

강직성척추염척추에 발생한 염증으로 인해 천장 및 척추 관절에 변화가 발생하여 뻣뻣하게 굳는 질환인데요. 이 질환은 서서히 진행되며 심할 경우 척추를 움직이지 못할 수도 있어요. 또한 증상이 자연스럽게 완화될 수도 있고 모든 척추에 영향이 갈 수도 있는 질환으로 10~20대 남성에게서 많이 발병돼요.

 

강직성 척추염이 발병하는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어요. 하지만 유전적 요인을 비롯한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고 추정되고 있어요.

 

유전자 - 특정한 유전자(HLA-B27)와 관련되어 환자들의 90% 이상에서 양성이 나타나요.

세균성 감염 - 스트레스, 과로 등으로 인해 면역력 저하 및 살로모네균 등과 같은 세균 감염으로 발생해요.

외상 - 스포츠 부상 또는 교통사고 등의 외상으로 인해 허리에 염증이 발생해요.

 

강직성척추염은 대표적으로 아침에 일어나면 허리가 뻣뻣하고 통증이 발생하지만, 일상을 시작하면 완화되는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돼요. 이외 척추, 연골염, 관절염의 증상이 발생하는데요. 그렇다면 강직성척추염이 발생했을 때 증상이 어떻게 나타날까요?

 

척추

- 자고 일어난 경우 허리가 뻣뻣하고 통증을 느낌

- 심한 경우 수면 시 통증이 발생하고 일상생활 도중 통증이 약해짐

 

연골염

- 발뒤꿈치 발바닥에서 통증이 느껴지고 엉덩이 주위 뼈와 가슴뼈 통증

- 갈비뼈에 생긴 염증으로 인한 통증 증상이 발생할 수 있음

 

관절염

- 관절이 있는 팔과 다리에서 통증이 발생

 
 

 

강직성척추염으로 의심돼 광명21세기병원에 내원할 경우 CT, MRI 등 영상 장비를 통해 확인한 후 진단받을 시 관절이 굳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도수치료를 진행하고 있어요.

 

도수치료치료사가 직접 손을 이용해 관절의 정렬을 맞추고 기능을 개선해 몸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게 하는 비수술 치료법이에요. 도수치료를 통해 척추 정렬 교정을 통해 통증을 개선할 수 있고 운동 범위를 회복 및 개선할 수 있어요. 또한 절개나 마취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일상생활로 빠른 복귀가 가능해요.

 

강직성척추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허리를 곧게 펴고 앉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잠을 잘 때는 너무 푹신한 침대보다 조금 딱딱한 매트리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낮은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