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치료/체외충격파치료(ESWT)

족저근막염, 비수술적 치료로 충분히 개선 가능해 [개봉동신경외과]

21C소녀 2021. 2. 16. 16:16

족저근막염, 비수술적 치료로 충분히 개선 가능해 [개봉동신경외과]

족저근막은 발바닥 근육을 감싸고 있는 얇은 막을 말하는데, 발의 아치를 유지해 주고 발바닥이 받는 충격을 흡수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족저근막에 반복적인 손상이나 회복이 일어나게 되면서 막이 손상을 입게 되는 것을 족저근막염이라고 합니다. 족저근막염은 성인 발뒤꿈치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약 3~5배 정도 더 많이 발생합니다. 해당 질환은 40~60대 여성에게서 흔히 일어나게 되지만 최근에는 2~30대 젊은 층에서도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

족저근막염의 경우에는 제때 치료하지 않을 경우에 통증이 점진적으로 심해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쳐서는 안되는데요. 처음에는 간헐적인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활동을 하다 보면 통증이 줄어들어 대수롭지 않게 넘기시는 분들이 많지만 이는 족저근막염을 더욱 심화시키는 행동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족저근막염이 일어나는 원인은?

​족저근막염을 일으키는 원인을 구조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발바닥의 아치가 정상보다 낮아 흔히 평발로 불리는 분들이나 아치가 정상보다 높은 사람들에게도 족저근막염이 발생할 수 있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다리 길이의 차이나 발뒤꿈치에서 나타나는 회전 운동이 과도하게 일어나 변형이 일어나는 경우, 하퇴부 근육의 구축 또는 약화 등이 있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발뒤꿈치 부착 부위에 뼛조각이 튀어나온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족저근막이 반복적으로 손상되거나 회복되는 과정에서 돌기가 자라나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이러한 구조적인 측면보다는 발의 무리한 사용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많은 양의 운동을 하거나 장거리 마라톤이나 조깅, 바닥이 딱딱한 곳에서 발바닥에 충격을 줄 수 있는 배구나 에어로빅 등의 스포츠 활동을 하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으며,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에 발바닥이 받는 하중이 증가하면서 발생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너무 딱딱하거나 쿠션이 없는 하이힐, 부츠 등의 착용은 족저근막에 비정상적인 부하가 가해지는 조건에서 염증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의 증상은?

​족저근막염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아침에 자고 일어난 후 처음 발을 땅에 디뎠을 경우, 심한 통증이 유발되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을 모두 겪는 것은 아니며, 대부분 발뒤꿈치 안쪽에서 발생하는 통증이 일반적이며, 발가락을 발등 쪽으로 구부리면 통증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주로 가만히 있을 때는 통증이 발생하지 않으나 움직이기 시작하면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보통이며, 일정 시간 움직이면 통증이 다시 줄어드는 양상을 띄게 되는데, 이는 위에서 언급했던 것과 같은 내용입니다. 어느 정도 증상이 진행되는 경우에는 서 있을 때 뻣뻣한 느낌이 지속되고 하루 일과가 끝나는 시간이 가까울수록 통증의 정도도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족저근막염, 비수술적 치료가 효과적일 수 있어···

위에서 언급했듯이, 족저근막염은 치료 시기가 중요한 질환 중 하나인데, 약 90~95% 정도의 환자분들은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서 증상의 개선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개봉동신경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족저근막염의 경우 체외충격파 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미 독일이나 이탈리아 등 유럽 각국에서도 오래전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치료법이기도 한 체외충격파 치료는 어떤 치료법을 말하는 것일까요?

체외충격파 치료는 손상된 부위에 고에너지 충격파를 전달해 세포를 자극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하게 하여 자연적으로 치유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치료법을 말합니다. 이 치료법은 족저근막염 뿐만 아니라 어깨나 아킬레스 등의 다른 부위에도 적용이 가능하며, 수술처럼 절개나 개복을 하지 않기 때문에 감염이나 부작용에 대한 위험성이 적습니다. 또한, 반복적으로 치료하더라도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보통 2~3회 정도 반복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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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동신경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코로나19로 병원에 내원하시는 것을 꺼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철저한 방역과 소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 직원들이 월 1회 코로나 전수 검사를 받도록 하여 병원을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병원과 의사에 대한 딱딱한 이미지를 버리고 편안한 이미지로 다가가 환자분들이 신뢰를 가지시고 편하게 소통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 발바닥 통증이 의심되시거나 족저근막염이 의심되시는 경우라면 개봉동신경외과 광명21세기병원으로 내원하시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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