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루는 어깨통증 석회성건염 [철산동관절병원]

우리의 몸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다양한 면역체계를 형성해 있어요. 조금만 머리가 어지럽거나 속이 불편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르게 약을 먹는 등 조치를 취하지만 어깨 통증에 있어서는 안일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어깨통증에는 단순한 근육통이나 결림 정도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어깨 하나에 부위에도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은 다양하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어깨에 생기는 질환을 떠올리시면 오십견을 가장 먼저 생각하시는데, 퇴행성 변화가 진행된 노년층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서 주로 손을 머리 위로 올리는 동작을 수행할 수 없게 만드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팔을 움직이는 데 불편함이 나타난다고 해서 무조건 오십견이라고 할 수 없어요. 어깨에 생성된 돌 석회로 인해 염증을 유발하는 석회성건염에 대해서도 인지하고 있는 것이 좋아요.

석회성건염이란 어깨 힘줄 부위에 석회가 쌓여 돌이 만들어지는 질환으로, 어깨와 힘줄의 마찰이 잦은 극상근 부위에 주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노화로 인한 퇴행성 질환에 해당하여 과거에는 50대 이상의 발병률이 높았으나, 최근에 들어 어깨 사용량이 많은 분일수록 40대 미만에서도 발생할 수도 있는 질환이에요. 한번 형성된 석회는 기대로 관절 내부에 남는 것이 아닌 자연적으로 흡수돼 사라지지만 이 과정에서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며, 재발이 잦은 질환이기에 어깨 통증이 발생하는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해요.

노화로 인한 힘줄의 퇴행성 변화나 과도하고 반복적인 어깨 사용, 혈액 공급의 변화로 인한 힘줄세포 약화 등의 원인으로 발병하며, 석회는 힘줄이 있는 곳이라면 어느 부위에나 형성이 될 수 있는데, 어깨 관절은 다른 관절에 비해 사용량이 많은 편이므로 발병률이 높은 편이에요. 급성기에는 팔을 움직이지 못할 정도의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며 오십견으로 오인할 때도 많기에 저희 철산동관절병원 광명21세기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단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 해요.



석회성건염이 발생했을 시 특별한 외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관절 앞쪽에서 극심한 통증 느껴져 어깨 부위를 직접적으로 누르거나 아픈 쪽으로 누웠을 때 통증이 더 심해지며, 팔을 들어올리기 힘들거나 특히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할 만큼 증상이 심해 응급실을 내원하기도 해요. 이러한 통증은 석회가 형성된 시기보다 석회질이 사라지는 흡수기 단계에 더욱 극대화되며 이 시기에 염증 물질이 분비되고 혈액 공급이 저하되어 통증이 악화되는 것이므로 팔을 움직이지 못할 정도의 통증이 반복되신다면 발 빠르게 대처해야 해요.



저희 철산동관절병원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엑스레이와 MRI 검사를 통해 환자의 증상을 살펴본 후 치료를 진행하는데요.
증상이 심하지 않고 아직 초기일 경우 비수술적 치료를 먼저 시행하여 호전을 기대하고 있어요. 비수술적 치료는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체외충격파 등의 치료를 진행하고 있어요. 이중 체외충격파 치료란 병변 부위에 고에너지 충격파를 전달하여 치료하는 방식으로 세포조직의 구조적 변화, 골 성장 자극, 세포조직의 재생과정 자극 등 다양한 도움을 주는 치료입니다. 이 치료의 장점으로는 입원할 필요가 없으며 절개를 하지 않고 치료하기 때문에 흉터가 적은 편입니다. 또한 마취를 하지 않아 합병증의 위험이 적은 치료방법이에요.

증상이 심하거나 비수술적 치료를 진행 했음에도 호전되지 않을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도 있어요. 저희 철산동관절병원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다양한 수술을 통해 환자분들을 치료하고 있습니다만 그중 한 가지인 어깨관절내시경을 소개해 드릴게요. 어깨관절내시경은 손상된 어깨관절 부위에 최소한의 절개로 가느다란 관절경을 삽입해 문제가 되는 병변을 치료하는 방법이에요. 장점으로 높은 정확도와 최소 절개를 통하여 적은 합병증, 전신마취가 필요하지 않아 고령자나 만성질환자분도 치료가 가능하며, 회복 기간이 적어 일상으로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는 치료입니다.
앞서 이야기한 모든 검사와 치료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치료 전 저희 철산동관절병원 광명21세기병원에 내원하셔서 의료진과 상담 후 치료를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