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치료/체외충격파치료(ESWT)

개봉동신경외과 찌릿한 손목 통증, 손목터널증후군 초기에 치료해야

21C소녀 2023. 7. 25. 14:46

개봉동신경외과 찌릿한 손목 통증, 손목터널증후군 초기에 치료해야

손을 자주 사용하는 직업군이나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찌릿한 손목 통증을 한 번쯤은 겪어본 적이 있으실 거예요. 단순히 손을 과사용하여 생긴 통증이라 여겨 툴툴 털고 방치하는 분들이 많지만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아요.

하루 종일 사용량이 많은 손은 과도하게 사용한다면 자극이 가해져 염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데요, 손목 질환 중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손목터널증후군이 바로 그 예라고 볼 수 있어요.

손목에는 힘줄과 신경이 지나는 통로인 수근관이 있는데요, 이 수근관이 여러 요인으로 인해 좁아지고 내부 압력이 증가해 이를 지나가는 정중신경이 눌리는 질환을 손목터널증후군이라 해요.

현대인의 고질병이라 불릴 정도로 발병률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이며 과거에는 주로 중장년층 여성에게 많이 발생했다면 최근 남녀노소 무관하게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어요. 아마 스마트폰의 영향일 거라 생각해요.

손목터널증후군이 발생하면 손목 통증과 함께 정중신경이 눌리면서 다양한 신경증상이 유발되는데요, 만일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개봉동신경외과로 내원하시어 정밀 검사를 받고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아요.

▷ 찌릿한 손목 통증 및 저림 증상이 있다

▷ 엄지부터 약지 손가락까지 저림 증상이 있다

▷ 손끝이 따끔하고 화끈거리는 느낌이다

▷ 손을 꽉 쥐려고 하면 통증이 있다

이처럼 여러 신경학적 증상과 통증을 유발하는 손목터널증후군은 왜 초기에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일까요? 사실 손목터널증후군이 있다 하여 모든 환자분들이 일괄적인 증상을 호소하는 것은 아니에요.

개개인마다 증상의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초반에 통증이 있을 때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증상이 악화되는 것은 물론 비수술 치료 방법으로는 치료가 어렵거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손목터널증후군의 합병증으로는 만성적인 통증과 근력이 약화되는 현상, 운동 범위의 제한, 손가락 저림 증상 등이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초기에 미약한 증상이라도 나타날 때 방치하지 말고 개봉동신경외과로 내원하여 검사 및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그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초기에 어떤 방법으로 치료를 진행하고 있는지 알아볼게요. 본원에서는 전체적인 증상과 환자분의 상태를 고려하여 치료를 시행하며 일반적으로 약물치료, 물리치료, 체외충격파치료 등을 이용하고 있어요.

여기서 체외충격파란 통증을 유발하는 부위에 물리적 자극을 가해 인대 및 힘줄을 재생하는 치료로, 인체의 외부에서 깊숙한 통증 부위까지 충격파를 전달하여 조직 재생 및 혈류 증가, 혈관 재형성을 유도하는 치료 방법이라 볼 수 있어요.

비침습적인 방법이기에 고령자나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도 시행이 가능하며 부작용이 극히 드물어 반복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치료 횟수는 개개인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6~8회 정도를 한다면 증상 호전이 잘 되는 편이에요.

※ 정확한 치료 횟수, 기간은 개봉동신경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 상담하세요.

이렇게 오늘은 찌릿한 손목 통증의 원인, 손목터널증후군을 왜 초기에 치료해야 하는지 알아보았는데요, 비수술 방법으로 충분히 호전될 수 있는 시기를 놓친다면 수술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만성적인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자그마한 통증이라도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개봉동신경외과에서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랄게요.

또한 예방을 위해서 손목 과사용을 줄이고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여 관절을 풀어주는 생활습관을 실천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