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에서 시큰한 통증이 지속된다면 개봉역신경외과에서 개선해요

21C소녀 2022. 9. 23. 12:17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안에 있는 수근관이 좁아지거나 내부 압력의 증가로 정중 신경을 압박 받아 손목과 손가락에 통증은 물론 저리고 감각 이상 증세를 겪게하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손목 관절 부위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가장 흔한 질환으로 손목을 과도하게 사용할 때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해당 질환은 수근관증후군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손목을과도하게 사용하는 상황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이 흔하기 때문에 연령과 성별 관계 없이 나타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원인

손목터널증후군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그 중에서 손목에 무리가 가해지는 상황에서 쉽게 발생하게 되는데,무거운 물건을 자주 들어올리거나 스마트폰 혹은 컴퓨터 사용 시간이 많은 경우 등 장시간 손목에 힘이 가해지는 경우에 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류머티스 관절염의 합병증이 발생하게 되거나 당뇨 혹은 갑상선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발생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또한,손목 부분에 직접적으로 충격을 받아 손상이 되는 경우,손목을 과도하게 꺾거나 돌리는 등의 스트레칭을 무리하게 하는 상황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일상생활에서는 물론 일할 때도 손목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손목에 욱신거리는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통증이 나타나면 대부부의 사람들이 파스, 찜질, 휴식 등의 자가 치료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관절이나 인대에 문제가 있는 경우라면 이러한 방법으로 호전되는 것이 어려운데요. 만약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저희 개봉역신경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 조속히 내원하시어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손과 손가락에 저릿한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 손이 뻣뻣하고 부어있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 바느질과 같은 정교한 작업에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 손목을 털거나 하면 통증이 완화되는 것을 느낍니다.

☞ 낮보다는 밤에 통증이 심해 잠에서 수시로 깨게 됩니다.

☞ 손목과 손가락에 근력이 약해져 물건을 세게 잡지 못합니다.

☞ 손목에 힘이 없어 음료수 뚜껑이나 문고리를 돌리지 못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방법

만약 손목터널증후군이 의심되어 저희 개봉역신경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 내원하시게 된다면 상태를 먼저 파악한 후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먼저 증상이 초기인 경우에는 손목 사용을 자제하고 통증과 염증을 가라앉혀줄 수 있는 약물과 주사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해 약을 먹고 하는 방법에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에는 비수술적 치료법인 체외충격파치료를 꾸준히 진행하면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체외충격파치료

체외충격파치료는 통증이 일어나는 부위에 진동을 내는 기기를 댄 후 통증을 완화함과 동시에 신경전달 물질을 억제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치료로 손목 뿐 아니라 여러 근골격계 질환에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해당 치료를 통해 운동신경 기능을 자극시켜 제 기능을 못했던 관절을 다시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마취가 진행되는 치료가 아니기 때문에 부담을 덜 수 있으며 반복적으로 진행하여도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