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척추측만증, 우리 아이가 척추측만증인가요??

광명역척추측만증, 우리 아이가

척추측만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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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보았을 때 척추가 옆으로 휘어져

정상적인 모습이 아닌 상태를 척추측만증이라

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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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정상적인 척추는 옆에서 보았을 때 S자 모양의

굴곡이 있고 정면에서 보았을 때 일직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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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측만증은 척추가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휘어지년 병이며, 정면에서 볼 때 어꺠 높이가

다르고, 척추가 활처럼 옆으로 굽은 상태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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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측만증은 다양한 원인과 연령에 따라

치료하는 방침이 다르기 때문에 척추측만증의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과

그에 따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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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은 선천성 척추 측만증과

후천성 척추측만증으로 구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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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에 발생하는 측만증은 선천성

측만증이라고 하는데 사춘기 무렵의

성장기에 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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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성 척추 측만증은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하며 전체 측만증 환자 비율의 70%

를 차지합니다. 주로 50대 이후에 나타나며

척추관 협착증, 척추 전방 전위증과 같은

척추 질환이 동반되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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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척추측만증은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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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10도이상 휜 경우 척추측만증

이라 진단하며 10도 미만은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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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성장기 학생들은 10도 미만이어도

계속 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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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계속 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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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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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형적인 변형으로 한 쪽 등이 튀어나오거나

어깨 높이가 다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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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골반의 높이가 다르거나, 허리를 잘 숙이지

못하고 통증을 느끼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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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허리 곡선이 S자 모형으로 비대칭을 이루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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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심한 경우 폐 기능이 저하되고, 폐활량이

감소하여 운동 중에 호흡곤란이 나타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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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은 정도가 작은 경우는 정상인과

다름 없으며 그 정도가 심하여도 수술적 치료로서

충분히 교정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크게

걱절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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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학생들은 성장이 끝날때까지 몇 개월에

한 번씩 방사선 촬영만 한느 것도 일종의 적극적인

치료하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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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의 치료중에 하나로 '도수치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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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의 한 방법인 도수치료는 통증의 원인이 되는

근육이나 인대, 힘줄 등을 풀어주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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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맞춤형 운동치료 프로그램으로 일상생활

동작 훈련을 통해 일상생활이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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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줄을 이용해 환자 스스로 능동적인 운동을

시행하는 슬링치료와 더불어 스트레칭, 근력강화,

유산소 운동을 복합적으로 실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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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치료는 척추 각 분절과 늑골의 운동상태를

정상으로 만들어 주고 자세 이상을 교정하여 뇌로

전달되는 감각 수용체의 활도이 증가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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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척추와 골반, 팔다리 및 두개골 등을 손으로

직접 교정하며 정지상태에서 자세를 진단한 후, 인체의

모든 관절의 가동범위를 정확히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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