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치료/체외충격파치료(ESWT)

일상생활에 지장이 큰 퇴행성관절염 말기, 맞춤형 인공관절로 호전 가능

21C소녀 2019. 7. 31. 14:48

거북목증후군, 목이 뒤로 잘 젖혀지지

않고 쉽게 피로해집니다.


목과 어깨부근이 뻐근하고 통증이

있는 거북목증후군


장시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 오랜 시간

이어지는 학습 등으로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목 통증을 겪어봤을 것입니다.

하루 8시간 이상 의자에 앉아 컴퓨터

모니터를 응시하거나 책상 앞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저절로 목이 앞으로

내밀어 지게 되는데요, 이러한 자세가 습관

되면서 거북목증후군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거북목증후군이란?


사람의 정상적인 목뼈는 외부의 충격을

완화해주고 분산시킬 수 있도록 C자형

커브로 되어 있으나 일자형 또는 역 C자형으로

변형되면 거북이처럼 구부정한 자세가 됩니다.

최근 장시간 업무로 인하여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는 직장인, 하루종일 책상 앞에 앉아 있는 학생 등

목과 어깨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는데, 대다수의

환자들이 증상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거북목증후군의 원인은?


1. 장시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자신의 눈 높이보다

아래로 바라보는 경우

2. 모니터를 향해 목을 앞으로 쭉 뺀 상태로 하루

8시간 이상 컴퓨터를 하는 경우

3. 평소 앉거나 서 있을 때 자세가 바르지 않는 경우

4. 사고나 외부로의 충격으로 인하여 목뼈와 경추관절에

손상이 발생한 경우

5. 과체중으로 인하여 신체의 무게중심이 바뀐 경우

6. 잡시, 신문 등을 바닥에 두고 내려다 보는 습관이

있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거북목증후군의 증상은?


정상적인 커브를 잃은 목은 주위의 근육 신경을

압박, 어깨결림, 손저림, 만성 두통 등 여러가지

증상을 일으킵니다.

거북목증후군의 일반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목덜미가 결리고 쉽게 피로해 집니다.

2. 목이 뒤로 잘 젖혀지지 않고, 심한 경우

두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3. 고개를 숙일 때 목과 어깨 부근이 뻐근하고

통증이 느껴집니다.

4. 옆에서 보면 목 뼈가 앞으로 굽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거북목증후군의 치료


거북목증후군은 치료법이 다양한데 초기의 경우에는

비수술적인 방법 즉 물리치료나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치료만으로도 증상이 호전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 중 통증을 감소시키는 치료법으로 체외충격파

치료는 체외충격파 치료는 시술 시간이 짧고 1주일

간격으로 3~5회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인 치료법입니다.

체외충격파 치료란?


체외충격파치료는 체외에서 충격파를

병변에 가해 혈관 재형성을 돕고, 건 및

그 주위 조직과 뼈의 치유 과정을 자극하거나

재 활성화시켜 그 결과 통증을 감소와 기능을

개선을 얻을 수 있는 비수술 치료법입니다.

특히 신경의 세포막에 물리적인 변화를 일으켜

통증의 인지를 억제하며, 시술 부위에 화학적 변화

및 화학적 복합체를 형성해 통증을 완화시키며 시술

부위에 재활 관화를 촉진해서 혈액 공급을 증가시키는

치료법입니다.

거북목증후군의 에방법


평소에 목과 어깨에 통증을 보인다면 증상을

악화시키지 말고 조기에 치료를 해 극복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이러한 거북목증후군은 단순히 그 질환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거북목증후군을 방치할 경우 추간판 탈출증,

즉 목디스크까지 확대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상이 있다면 조기에 병원에

내원하여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