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가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척추측만증.

척추가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척추측만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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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볼때 어깨 높이가 다르고,

척추가 활처럼 옆으로 굽은 상태인

척추측만증

청소년, 직장인들의 경우 하루 중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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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앉아 있다 보면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어려운데요, 그렇기 때문에

구부정한 자세, 다리를 꼬고 앉는 등

바르지 않은 자세로 앉아 있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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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서 척추와 골반이 틀어지는 등

체형 불균형이 나타나며, 척추측만증은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질환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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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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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정상적인 척추는 옆에서 보았을 때

S자 모양의 굴곡이 있고 정면에서 보았을 때

일직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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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면에서 보았을 때 척추가 옆으로

휘어져 정상적인 모습이 아닌 상태를 척추

측만증이라고 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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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 환자를 보면 척추가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휘어져있는데요, 정면에서 볼 때

어깨 높이가 다르고, 척추가 활처럼 옆으로

굽은 상태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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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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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은 여러가지

있지만 대부분은 그 원인을 명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특발성 척추 측만증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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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태어나기 전 척추 생성과정에서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선천성 척추측만증이 있고, 중추

신경계나 신경학적 이상으로 발생하는 신경근육성

척추측만증과 신경섬유종에 의한 척추측만증 등

여러 증후군에 동반되어 나타나게 되는 척추측만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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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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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형적인 변형으로 한 쪽 등이 튀어나오거나

어깨 높이가 다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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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허리 곡선이 S자 모형으로 비대칭을 이루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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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골반의 높이가 다르거나, 허리를 잘 숙이지

못하고 통증을 느끼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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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심한 경우 폐 기능이 저하되고, 폐활량이 감소하여

운동 중에 호흡곤란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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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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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이 발생한다 해도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은데 척추

질환이라는 부분에서 수술치료를 해야 한다고 생각

하기 때문인데요, 제때 치료를 받지 않아 오히려

병을 약화시킨 후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도 흔히

찾아 볼 수 있지만 실제 수술을 필요로 하는 척추

질환은 전체 척추질환 중에서도 약 5% 내외로

적어 초기에 비수술 치료를 통해 회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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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의 예방법

척추측만증은 생활하면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장시간 앚아

있을 경우에는 때때로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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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척추의 좌우 균형을 잡아주고 근육과

인대를 튼튼하게 해주는 운동을 꾸준히

실시하면 척추측만증의 악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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