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동정형외과 :: 어깨통증은 방치보다 치료가 우선입니다!
소하동정형외과 :: 어깨통증은 방치보다 치료가 우선입니다!
보통 운동을 하게 되면
주변에서 얘기하는 부분이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고,
적당히 해야 된다고 합니다.
과하게 했을 경우, 오히려 근육통을 발생시키며
내부 관절에도 무리가 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신체에 구성된 요소들은
생각보다 약합니다.
작은 손상에도 크게 반응하여
하나씩 누적되고 점점 통증이 나타나게 되는데,
빨리 치료를 받아야 고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어깨에 발생하는
여러 가지 질환 중에서
과도한 어깨 사용으로
내부에 뼈와 근육이 좁아지는
어깨충돌증후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깨충돌증후군이란?
어깨관절을 덮고 있는 '견봉'이라는 상단 뼈와
어깨를 움직이게 도와주는 하단 회전근개 중
주로 극상근이라는 근육이
움직일 때마다 점점 좁아져 서로 충돌하면서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보통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약해지는 퇴행성 변화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주로 회전근개의 과도한 사용으로도 나타나며
혈액 공급이 저하되는 원인도 존재합니다.
최근에는 야구나 테니스, 배드민턴처럼
어깨의 무리한 사용이 요구되는 운동선수들이
과도한 어깨 움직임으로
어깨뼈의 마찰이 발생하여
비교적 젊은 층인 30-40대 사이에서도
발병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나타나는 증상은
관절에 삐걱거리는 마찰음이 느껴지면서
지속적인 어깨 통증및 결림 증상이 발생하는데
팔을 쭉 펴 어깨 위쪽이나 등 뒤로 돌릴 때,
높은 위치의 선반에 물건을 올리고 내릴 때,
어깨가 아픈 쪽으로 누웠을 때,
낮보다는 방에 통증이 심해집니다.
보통 팔을 움직이면
어깨에 통증이 느껴지면서
무언가 걸리는 듯한 소리가 나지만
다른 어깨질환인 오십견과 증상 자체가
비슷하게 나타나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오십견은 염증으로 어깨가 굳으면서
관절운동에 제한이 걸리지만
어깨충돌증후군은 어깨를 움직이는 동작에서
통증이 나타납니다.
통증 자체를 가볍게 여겨
그대로 방치하게 된다면
견봉하점액낭염이나
회전근개파열, 석회화건염 등
2, 3차 합병증으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어깨충돌증후군이 의심이 된다면
가능한 한 빨리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깨충돌증후군은
어깨 힘줄이 파열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주변 근육상태나 통증의 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우선 물리치료나 약물치료, 주사치료 등
보존적,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여
충분한 호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호전되지 않고 통증이 지속되어
일상생활에 장애가 생긴다면
어깨관절내시경이라는 수술치료를 통해
원인을 찾고 제거 및 치료를 해야 합니다.
저희 소하동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손상된 어깨 부위에서
환부를 제거하지 않으면서
약 1cm 미만 최소한의 절개를 통하여
초소형 카메라가 달린 관절내시경을
관절 부위에 삽입하고 원인을 찾아
문제를 진단 및 손상부위를 치료하는
어깨관절내시경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수술의 장점은
MRI로도 진단하기가 어려운 질환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으며,
수술 절개 부위가 작아
일상으로의 복귀가 빠르고,
수술 도중의 출혈이나 감염의 위험,
수술 후 통증이 적습니다.
그리고 어깨, 무릎을 포함한
다양한 관절 질환에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어깨충돌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자세 및 습관을 가지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만약, 장시간 의자에 앉아있게 된다면
어깨 근육이 뭉치지 않게 중간중간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칭으로 가지는 것이 중요하며,
일상생활 속에서 어깨에 부담을 주는 굽은 자세나
통증을 유발하는 자세를 피해야 하고,
평소에 어깨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소하동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은
오랜 척추. 관절치료 경험을 가진
척추외과, 관절외과 의료진과 함께
첨단 의료장비와 진료 대기시간을
없애기 위한 차트,
필름 없는 유비쿼터스 진료 시스템을 도입하여
정밀 전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