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역정형외과 :: 회전근개파열, 확실한 치료법은?
철산역정형외과 :: 회전근개파열, 확실한 치료법은?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재택근무, 비대면 수업 등
최초로 시도된 정책들이 많아졌습니다.
컴퓨터나 노트북 앞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은
오랜 시간 앉아있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중간중간마다 몸의 경직을 풀어주지 않으면
다양한 관절질환에 노출되게 됩니다.
오늘은 보통 어깨 통증이라고 하면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서 주로 나타났지만,
최근에 컴퓨터 앞에 있는 생활이나
스포츠 활동 등으로
젊은 층에서도 쉽게 나타나는
회전근개파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회전근개파열은 무엇일까요?
어깨와 팔을 연결하면서
어깨 관절의 회전운동 및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관절 주위를 덮고 있는 4개의 근육
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소원근이
하나처럼 연결된 힘줄 복합체를
회전근개라고 하는데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하나 또는 전부가 파열되어
팔, 어깨에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보통 회전근개파열을 듣게 되면
끈이 잘라지듯이 힘줄이 '뚝' 하고
끊긴 것처럼 생각하게 되지만
회전근개의 탄력이 떨어진 섬유화 상태에
손상이 생겨 나타납니다.

주요 원인은
보통 노화로 인해 힘줄이
점차 약해져 나타나는 퇴행성 변화이지만
어깨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운동을
하다가 발생하기도 하고
교통사고처럼 강한 외부 충격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최근, 코로나로 경직된 몸을
제대로 안 풀고 생활하다보니
20-30대 젊은 층에서
발병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근력 약화와 특정 방향에서의
통증이 나타나는 부분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평소에 팔을 자연스럽게 들어 올리거나
힘이 들어가는 경우 통증이 심하면서
자기 자신의 근육을 사용하는
자발적인 능동운동에서 불편함이 생깁니다.
회전근개파열처럼
어깨에 통증이 오면 같이 생각하는 것으로
오십견을 얘기할 수 있습니다.

오십견은 어깨관절 자체가 굳어버려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 때
팔을 들어 올리기 어렵지만
회전근개파열은 어깨관절 부분에
손상이 생긴 거라
어느 정도까지는 팔을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 진행되면
관절 강직까지 동반하므로
쉽게 구별하기가 어렵습니다.
어깨에 생긴 통증이 가벼워서 방치하게 된다면
통증이 생기는 파열 범위가 넓어지면서
악화되기 때문에 자연적 회복이 되지 않고,
어깨 관절의 아래쪽 팔 부위에서 나타나면서
가끔 손 끝에서 목까지 통증이 발생한다면
목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증상이 나타날 때,
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회전근개파열과 같은 어깨 질환에 대해
어떤 치료방법이 있을까요?
저희 철산역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현재 증상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도수치료,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
우선적으로 보존적,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치료를 받아도 상태가 나아지지 않고
일상생활까지 힘들어진다면
어깨관절내시경 수술을 통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어깨관절내시경 수술은
손상된 어깨 부위를
최소 절개로 환부를 제거하지 않고
초소형 카메라가 달린 관절내시경을
어깨 관절 부위에 삽입하여 원인을 찾아
문제를 진단하고 손상 부위를
치료합니다.
최소 절개를 통한 짧은 수술시간과
회복 속도가 빠르며
삽입물에 대한 부작용 및
면역거부 반응이 거의 없어
최대한 자기 관절을 보존하여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어깨질환 예방과 통증에
효과적인 장점이 있습니다.

어깨 관련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평소에 무리가 가거나 부담이 되는
행동이나 자세는 특히 조심하며
어깨 근력을 키워두기 위해
틈틈이 운동하는 것이 좋고 하기 전, 후에
바른 자세로 스트레칭을 하는 것으로
근육의 긴장을 충분히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 철산역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은
1:1 상담을 세밀하게 진행하여
환자의 특이사항을 고려해
치료에 대한 불안감을 줄여드리고,
치료 후 재발의 방지나 회복을 위한
물리치료, 도수치료, 운동 및
재활치료 시스템이 구축되어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도와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