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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학동정형외과 :: 한번씩 거치는 허리디스크? 예방하는 방법은?

21C소녀 2020. 10. 28. 11:16

가학동정형외과 :: 한 번씩 거치는 허리디스크? 예방하는 방법은? 

 

 

우리는 하루의 절반 이상을 앉아서 생활합니다.
밥을 먹을때나, 업무를 볼 때나, 공부를 할 때나
한 자세로 장시간 유지하다보면
허리가 뻐근해지고 힘들어지기 시작합니다.

 


이렇듯, 허리는 우리의 몸을

지탱해주기도 하지만
여러 활동을 도와주는

중추적인 역할도 담당합니다.
일상생활에 중요한 척추이지만

점점 무리가 가면서
현대인의 고질병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오늘은 흔히 발생하는

척추관협착증이나
척추전방전위증 등

다양한 척추질환 중에서
우리에게는 친숙하기도 하지만

 


때론 한번씩 거쳐가야 할 단계라고도

말하는  허리디스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허리디스크란?


척추뼈와 뼈 사이 부분에

탄력성이 뛰어나 외부 충격을 완화시키는

디스크(추간판)가 있는데,
외부의 충격, 잘못된 자세로 인한 충격으로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 쪽으로 밀려 나와
주변 신경을 압박하는
신경학적 증상질환을 의미합니다.


요추추간판탈출증이 정식 명칭이며
주요 요인은 노화로 인한

추간판의 퇴행성 변화이지만,
최근 들어 잘못된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서
허리척추에 무리가 가기 시작해
젊은 층에서도 발병하기 시작하여 

 


이제는 우리 모두가 쉽게 걸릴 수 있는
대표적인 척추질환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 증상은

허리에 주로 발생하는 요통과
주변 다른 부위로 퍼져

전달되는 방사통이 대표적입니다.

 


허리가 쑤시면서

하반신이 무겁게 눌리는 느낌이 들고
허리에서 엉치뼈까지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범위가 넓고,
허리를 앞으로 숙이거나

유지하던 자세를 바꾸게 될 경우,
통증은 더 심해지기 시작합니다.


눕거나 편한 자세를 취하면

통증은 일시적으로 사라지지만
방치하게 될 경우,

허리 전체의 통증이 지속되면서
대소변 장애 및 하지 마비라는

악화된 결과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초기에 치료를 받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보통 척추 디스크 질환을 듣게 되면
우리는 수술을 받아야 된다고

걱정하게 되지만,

 


실제로 수술을 하는 상황은 많지 않으며,

 


물리치료, 약물치료, 신경차단술 등
보존적,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 시행하여
통증에 대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점점 더 심해진다면,
일상생활에 제약이 생겨

힘들어지기 때문에

 


저희 가학동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피부의 최소한을 절개한 후,
병변 부위에 가느다란 관을 넣고
내시경을 삽입하여 증상의 정확한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를 하는  척추내시경 치료방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출혈, 수술 후 후유증이 적으며,
치료 다음날 퇴원이 가능할 정도로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가능하게 해 주고,
수술 시 전신마취가 필요 없어
노약자나 당뇨병 환자들에게도 부담이 없고,
흉터가 거의 생기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제일 처음 해야 되는 것은
올바른 생활습관 및 자세를 갖는 것입니다.

 


허리 쪽 근력을 미리 강화하기 위해
평소에 적절한 척추운동을 꾸준하게 해 주고,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거나 한쪽 무릎 위에
다른 쪽 다리를 올리는 경우
전체적인 균형이 무너지기 때문에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가학동정형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정밀한 진단으로 환자별 증상에 따른
맞춤형 치료법을 제시하며,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하여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