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치료/어깨관절내시경

팔을 쭉 펴서 어깨 위로 올렸는데 아프다? 해답은 광명사거리역정형외과

21C소녀 2020. 10. 19. 17:58

팔을 쭉 펴서 어깨 위로 올렸는데 아프다? 해답은 광명사거리역정형외과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운동을 하러 나온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하지 못한 운동을 하다 보니
과하게 어깨를 사용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 경우 통증이 생겨도

오랜만에 하는 거라 생각하고
무심코 지나가게 되는데
이 경우 더 큰 어깨질환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보통 발생하는 어깨질환은
오십견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가벼운 통증에 대해 방심했다가
회전근개파열로 발전할 수 있고,

 


최근 야구, 배드민턴, 수영, 테니스 등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운동에서
발생이 증가하는 어깨충돌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깨충돌증후군이란 무엇일까요?


어깨관절을 덮는 지붕 역할인

'견봉'이라는 뼈와
어깨를 움직이는 힘줄 역할인 회전근개가
서로 충돌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주로 30-40대 이후 중년층에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팔을 쭉 펴서 어깨 위로 올릴 때 나타나는데
높은 위치의 선반에 물건을 넣고 뺄 때,
옷을 입고 벗을 때나

아픈 어깨 쪽으로 누울 때
수면을 방해할 정도로 통증이 심해집니다.

 


보통 운동선수와 같이
어깨 사용이 많은 직업군에서 나타나며
젊은 층 사이에서 발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어깨충돌증후군은

 

무리한 운동으로 인한

어깨뼈의 마찰이 주요 원인이지만
노화로 인해 어깨 관절이

퇴행성 변화가 온 경우
팔을 자주 들어 올리는 일을 하거나
격한 스포츠 운동을 할 경우
급격한 스트레스를 받은 경우 등
다양한 원인에서 발생합니다.


보통 어깨의 통증과 함께 찾아오며
팔을 움직일 때 어깨에 통증이 생기고
무언가 걸리는 듯한 소리가 나지만

 


다른 질환과 증상이 비슷하여
구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가벼운 통증으로 여겨 팔 사용을 자제하고
상태가 나아져 방치하게 된다면
증상이 심해져 점액낭이 부어오르거나

견봉이 아래로 돌출되는 견봉하점액낭염,

회전건염, 회전근개파열까지

악화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정밀한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 초기에는 통증의 정도나 증상의 양상,
어깨 주변 근육상태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지만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
보존적,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
충분히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통증이 지속되어 악화된다면
관절내시경이라는 수술치료로
증상을 완화시켜야 합니다.



저희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손상된 어깨 부위에서

환부를 제거하지 않고
약 1cm 미만의 절개를 통해
초소형 카메라가 달린 관절내시경을
관절 부위에 삽입하여 원인을 찾아
문제를 진단하면서 손상 부위를 치료하는
어깨관절내시경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어깨관절내시경 수술은

 

수술 절개 부위가 작아

일상으로 복귀가 빠르고
MRI로도 진단이 어려운 질환까지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며
출혈, 감염의 위험,

수술 후 통증이 적습니다.
그리고 어깨, 무릎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절 질환에도
적용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깨충돌증후군은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는
퇴행성 변화의 한 종류여서
미리 예방해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른 자세를 갖는 것입니다.

 

평소에 어깨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어깨에 부담이 되는 굽은 자세나

통증을 유발하는 자세를 피하고,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한다면

어깨 근육이 뭉치지 않도록
중간중간 스트레칭과

충분한 휴식으로 가져야 합니다.

 

 

 

저희 광명21세기병원은 

 

어깨관절내시경을 통한 진단 확진율이 
98%에 가까운 섬세한 기술과 
실력 있는 의료진의

1DAY ONE-STOP 시스템을 통한 
진료와 검사, 당일 치료까지

한 번에 이루어져 

환자분의 회복에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