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치료/목디스크와치료
목을 움직이는 것이 두렵다면 [철산역목디스크]
21C소녀
2020. 6. 3. 15:48
"목을 움직이는 것이 두렵다면 [철산역목디스크]"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이
전국적으로 퍼지기 시작하면서
실내에서의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집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경우
TV 시청 또는 PC 게임, 핸드폰 게임 등을
즐기면서 본인만의 취미활동을 즐기고 있는데요.
이런 경우 자칫 경추 건강이
악화될 위험이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추란 머리뼈와 등뼈를 연결하는 구조물인데요.
이는 머리를 받쳐주고 척수를 보호하며
근육 및 인대를 통해 평형을 유지하는데
기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만 경추를 지지하는 주면 근육이
강한 편이 아니라 손상되기 쉬운데요.
아무래도 사람의 머리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지탱하기에 어려움을 겪어
경추 건강이 악회 되는 것입니다.
실내에서 오랜 시간 TV를 보거나 컴퓨터를 한다면
경추의 피로도가 누적될 수밖에 없는데요.
특히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하는 경우
경추에 무리가 가서 스트레스가 쌓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세를 오랜 시간 유지하게 되면
일자목으로 변형될 뿐만 아니라,
경추 추간판이 탈출되어 목 디스크로
발전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목 디스크의 초기 증상에는
목이 뻐근하거나 결리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이후 방치하게 되어 빠른 속도로 진행되다 보면
주변 신경을 자극하여 어깨 결림, 팔 저림 등의
증상이 발생되기도 하며,
심각한 상황에 이르게 되면
전신마비 증상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본래 목 디스크는 나이가 들어
퇴행성 변화에 의해 수핵 탄력성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경우가 다반사지만,
최근에는 일상생활에서의 좋지 않은 자세로 인해
변형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이러한 철산역목디스크 초기 증상으로
내원하신 분들에게
도수 재활치료를 말씀드리고 있는데요.
도수치료란 근골격계 질환의 증상을
개선하기 위한 비수술 치료의 일종으로,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에 의거하여
직접 손을 이용하여 환자의 몸을 밀고 당겨
척추나 사지의 연부 조직, 관절의 위치를 바로잡고
통증 및 체형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최근 도수치료가 좋은 효과가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뭉친 근육이나, 틀어진 관절 등의
이유로 발생하는 통증을 완화시켜주며,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도수치료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목에 작은 통증이 나타난다고 해도 조속히 내원하여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증상을 오랜 시간 동안 방치하여
악화된다면 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해야 하는데요.
대표적인 방법으로 인공디스크 치환술이 있습니다.
이는 손상된 디스크를 제거하고,
비어진 공간으로 반영구적인
인공 디스크를 삽입하여
본래의 디스크처럼 정상적인 기능을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인공적으로 넣어준 디스크는
척추 간격과 척추 마디의 운동성을
유지시켜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배를 통해 수술을 하기 때문에
척추를 지지하는 뒤쪽 근육에 대한
손상이 거의 없습니다.
이렇게 광명21세기 병원에서
철산역목디스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평소 스마트 기기를 이용할 때
바른 자세로 하는 것이 좋으며,
장시간 책상에 앉아 있는 상황이 있다면
1시간에 한 번씩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주어
증상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