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치료/도수·운동치료

개봉역신경외과, 청소년기부터 찾아오는 척추측만증 알아보기

21C소녀 2020. 6. 2. 15:58

"개봉역신경외과, 청소년기부터 찾아오는

척추측만증 알아보기!"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등

스마트 이용 시간이 많은 청소년기.

 

최근엔 대한민국에 퍼진 바이러스로 인하여

학교가 아닌 집에서 원격 수업이 이뤄지고 있어

모니터를 보는 시간이 더욱 길어졌습니다.

 

오랜시간 책상 앞에 앉아 있다 보면

좋지 않은 자세로 흐트러지게 되는데,

이러한 자세를 계속 유자하다보면

목이나 허리에 부담이 더해집니다.

 

이 때문에 뼈와 근육이 유연한

청소년기에는 척추측만증이 발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책상에 장시간 앉아 있거나

핸드폰을 사용할 땐

본인도 모르게 허리가 구부러지고

목을 앞으로 쭉 뺀 자세를 하게되는데요.

 

이러한 자세가 계속되면 척추가 점점

C자형 또는 S자형으로 휘어지면서

척추측만증이 나타나게되는데

양쪽 어깨, 골반 높이가 다르거나

머리아픔, 쉽게 피로함, 허리통증 등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은 대부분 성장하는 청소년기에

나타날 수 있으니 부모님들은

자녀들의 평소 자세를 잘 지켜보고

흐트러질때마다 말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척추측만증이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다면

간단하게 확인해볼 방법이 있는데요.

 

똑바로 서있는 자세에서 90도 인사를 시키고,

뒤에서 보았을 때 양쪽 등 높이가 다르다면

척추측만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자가진단일 뿐

증상이 발견된다면

보다 정확하게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척추의 틀어진 각도가 심각하지 않으면

일상생활 습관을 바꿔주고,

운동을 통하여 충분히 나아질 수 있습니다.

 

의식적으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며

시간이 날 때마다 스트레칭과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 등을

꾸준히 해주는 것으로

허리 통증을 줄여야합니다.

 

하지만 척추의 틀어진 각도가 심하거나

허리 통증이 심한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부상이 심해질 위험이 있습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다양한 검사를 통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봉역신경외과에서 진행하는

척추측만증으로 인한 허리 통증을

완화하는 방법은

도수재활치료가 있는데요.

 

도수재활치료란 숙련된 의료진이

직접 손과 소도구들을 이용하여

척추 관절을 맞춰주고,

근골격계의 통증을 완화하며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방법입니다.

 

허리통증으로 내원하시 분의

X-RAY 검사 결과를 통하여

뒤틀려진 척추와 관절을 바로잡아주고,

근육의 기능을 개선하여

아픈 부위를 완화시켜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발하는 것도 미리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도수치료는 별도의 절개나

마취를 하지 않기 떄문에

부작용이 거의 없는 편이며,

치료시간이 비교적 짧아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치료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개봉역신경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

척추측만증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대부분 청소년기에 발생하는 척추측만증은

올바른 성장을 방해하고,

오랜시간 방치하면 디스크 등의

척추 질환이나 수술이 필요한

심각한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척추측만증이 의심되는 상황이라면

적극적으로 의료진과 상담해보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