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치료/체외충격파치료(ESWT)

철산역정형외과, 손이 저려 깊은 수면을 취하지 못합니다.

21C소녀 2020. 1. 15. 13:43

철산역정형외과, 손이 저려 깊은 수면을 취하지 못합니다.





정중신경이 손목터널에서 만성적으로

압박되어 발생하는 증후군인 손목터널

증후군.


손가락의 주된 감각을 담당하는 정중신경이

손목부위의 수근관을 지날 때 눌러 발생하는

질환으로 가정주부, 컴퓨터를 사용하는 직장인,

악기연주자 등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손목이 저리고 타는 듯한 통증이 자주 느껴지며,

혈액 순환 장애로 인한 손발 저림은 일시적입니다.

자세를 바르게 하면 곧 사라지지만 손목터널 증후군은

저린 증상이 거의 동일한 부위에 반복적으로 발생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일상생활 중에 발견되고 40~60세,

특별히 중년 이후 여성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손목터널증후군은 정확한 원인이나 유발인자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수근관의 크기나 공간을 줄이는

어떠한 상황이 정중신경을 압박하여 저림, 통증을 가져

오고 떄로는 마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종양, 임신,

비만, 당뇨, 갑상선 기능 장애가 있을 경우 더 잘 발생

하고 증상 또한 악화될 수 있습니다.

1. 부정 유합된 원위 요골 골절, 감염이나 외상으로 인한

부종이 있는 경우

2. 컴퓨터 및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손목에 지나친 부담을

준 경우

3. 반복적 가사 노동에 의한 경우

4. 감염이나 류머티스 관절염, 통풍 등 활액막염을

초래하는 질환의 합병증으로 인한 경우 등이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엄지와 둘쨰손가락, 셋쨰손가락이

저리고 무감각해지는 증상이 가장 흔합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으로는

1. 손이 무감각해지고 손을 꽉 쥐려고 하면 때때로

타는 듯한 통증을 느낍니다.

2. 손을 반복적으로 사용할때나, 손목 관절을 장시간

굽히거나 편 상태로 유지할 경우 통증과 감각장애가

심해집니다.

3. 물건을 세게 잡지 못해 떨어뜨리기도 하며 증세가

심해지면 손의 감각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4. 정교한 동작이 어려워 집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체외충격파 치료로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체외충격파치료는 신체의 각종 병변부위에 고 에너지

충격파를 전달해 치료하는 방식입니다.

세포조직의 구조적 변화, 골성장 자극, 세포조직의 재생

과정 자극, 체내로의 칼슘 재흡수를 도모하는 칼슘 침착의

구조를 변화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합니다.

이 체외충격파치료는 입원할 필요가 없고, 수술을 위한

절개가 필요 없습니다.

마취로 인한 합병증을 줄일 수 있으며, 입원할 필요가

없고 수술을 위한 절개가 필요 없습니다.

약물치료 기간 및 약물에 의한 합병증 또한 줄일 수

있으며, 반복적으로 시술하는 경우에도 부작용을

최소화한 시술입니다.


이제 곧 명절이 다가오는데요 , 명절에는 특히

손목에 통증을 느끼고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불편함을 호소할 경우 꼭 병원을 찾아

병원을 내원해야 합니다.

또한 손목에 통증이 있을 경우최대한 손목에

안정을 취하며 휴식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