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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동허리디스크치료, 신경을 눌러 통증을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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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는 돌출된 수핵이

신경을 누르는 질환입니다.

척추 뼈 사이에는 쿠션 역할을 하는 말랑말랑한

조직이 있으며 이것을 바로 디스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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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가운데에는 단백질로 이루어진 '수핵'

이라는 물질이 있고 이 수핵을 둘러싸고 있는

섬유륜이라는 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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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수핵의 수분이 감소하면서

디스크가 예전처럼 몸의 무게를 받쳐주지 못해

수핵이 섬유륜 밖으로 튀어나와 신경을 눌러

요통을 유발하는데, 이것을 바로 허리디스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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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는 오랜시간 앉아 있는 경우, 과도한

허리노동, 허리근육 악화, 외부의 충격 등과 같은

대표적인 원인 외에 노화 비만 잦은 흡연을 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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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허리에 심한 충격을 받게 되면 척추 뼈가

제자리를 잃고 뼈 사이의 디스크가 밀려나와

주위의 신경을 자극하게 되어 통증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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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허리디스크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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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스크가 하반신으로 이어지는 신경을 압박하게

되면, 대체적으로 하체 통증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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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허리부터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심지어 발까지

저리거나 통증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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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허리를 숙이거나 앉아 있을 때 아픈 증상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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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쪽 다리에서 통증이 대부분 느껴지지만, 심한 경우

양쪽 다리에 모두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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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심한 경우 발바닥까지 저린 증상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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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는 통증이나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보존적치료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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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보존적 치료에도 호전이 없거나, 통증이

지속될 경우에는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적극적인 치료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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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술 치료를 시행해보고, 비수술 치료에도

증상의 호전이 없다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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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수술적 치료로

미세현미경 수술로 치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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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현미경 디스크 수술은 최소환의 상처만

내어 정상조직을 최대한 보존하는 수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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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현미경 수술은 최소한의 상처만 내어 정상

조직을 최대한 보존하는 수술법으로 척추 또는

전신 마취 후에 허리에 1.5cm~3cm 정도의

피부 절개 후 미세현미경을 이용, 수술 부위를

약 10~15배 확대하여 보면서, 신경을 누르는

뼈를 일부분 제거하고 탈출된 디스크, 인대를

제거하여 신경이 눌리지 않게 하는 수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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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현미경 수술이 필요한 대표 적응질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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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존적 요법 또는 경피적 내시경 치료로도

효과가 없는 심한 요추 추간판 탈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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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시뼈나 척추 후관절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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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협착증을 동반한 복합적인 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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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난치성 재발성 디스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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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현미경 레이저 디스크 수술은

최소 피부절개로 정상조직을 최대로

보존하며 정밀하게 진행되는 치료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