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치료/체외충격파치료(ESWT)

새끼손가락 빼고 손 저림 증상이 있다면? 손목터널증후군 광명사거리신경외과

21C소녀 2024. 4. 1. 16:11

 

손이 저리는 증상이 있다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부터 시작하여 목디스크까지 다양한 질환의 전조증상은 아닐까 걱정하게 되어요. 그런데 만약 손끝이 저리기는 하나 새끼손가락은 증상이 없는 경우라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이는 다른 질환과 손목터널증후군이 구분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으로 이번시간에는 광명사거리신경외과 광명21세기병원이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목 부위에 위치한 수근관이 좁아지게 되며 이를 지나는 신경 다발을 압박하여 다양한 증상과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손목 뼈 내부는 뼈로 꽉 차 있을 것 같지만 사실 손으로 향하는 정중신경과 힘줄이 지나는 공간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를 마치 터널과 같다고 하여 수근관이라 해요. 이러한 수근관이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좁아지게 되어 내부의 압력이 올라가거나 정중신경을 압박해 증상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손목터널증후군이라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이 발생하게 될 경우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아요.

 

1. 주로 엄지/검지/중지 손가락이 저리고 타는 듯한 통증이 발생하며 심한 경우 밤에 잠에 들기 어려워지는 야간통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2. 손가락 및 손바닥이 부어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3. 손을 터는 동작을 하게 될 경우 통증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4. 찬물에 손을 넣거나 날씨가 추우면 유난히 손끝이 저리고 시리다.

5. 임지 근육과 손/손목의 힘이 약해지는 증상이 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손목터널증후군의 발병 원인은 다양한데요. 그중 대표적인 원인은 평소 바르지 못한 자세에서 오랜 시간 손목을 사용하게 되는 것이 있으며 추가로 무리하게 손목에 힘을 주는 경우, 외부에서 충격이 가해져 손목에 손상이 발생한 경우, 나이가 들어가며 발생하는 퇴행성 변화 등의 원인이 존재해요.

 

 
 

위의 원인으로 인해 손목터널증후군이 발병하여 광명사거리신경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 내원하여 주시게 될 경우 우선 환자분과 문진을 통해 대략적인 증상을 파악하여 볼 수 있으며 보다 면밀한 진단을 위해 엑스레이 검사를 비롯하여 초음파 검사, MIR 촬영 등의 영상 검사를 시행하게 되어요. 그후 결과와 환자의 나이를 비롯해 기저질환 등의 상황을 고려해 맞춤형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초기에 손목터널증후군의 경우 광명사거리신경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보존적인 치료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시행하고 있어요. 그 방법으로는 물리치료, 약물치료, 주사치료 등이 있어요. 이러한 보존적인 치료의 경우 마취나 절개의 과정이 없어 부작용이 적으며 이를 통해 별도의 회복과정 없이 즉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고, 고령자를 비롯하여 기저질환자 등의 수술적 치료가 어려운 경우에도 시행하여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보존적인 치료를 시행하였음에도 호전이 되지 않을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손목터널증후군의 경우 늦기 전 치료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질환이 발생하기전 일상생활에서 예방을 하는 것이 필요해요.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손목을 자주 사용해야 한다면 틈틈이 휴식을 취해주고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며 장시간 동안 한가지 자세로 유지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광명사거리신경외과 광명21세기병원에서는 앞서 언급한 치료방법 외에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환자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